어쌔신크리드 레드와 함께
유비의 마지막 희망 중 하나인 스타워즈 : 아웃로
공개 당시부터 스타워즈 팬덤의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최근 유비가 아바타 게임을 역대급으로 말아먹었다는 점
그리고 디비전을 개발한 매시브가 제작한다는 점에서 여러 우려를 받았음..
그래도 스타워즈 IP로 만들어지는 TPS 게임이라는 점에서
진짜 어지간히 개좆병신 고아마냥 만드는게 아닌 이상
히트가 보장 된 상태인데...
해외 게이머들이 스타워즈 : 아웃로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력을 확인하던 중
이번에 커뮤니티 매니저로 참여하게 된 Shauna Jones 라는 직원을 발견.
기존 유비 게임들의 "품질 관리", "커뮤니티 소통"을 주로 담당했다는 이력부터
매우 재앙스러운 상태인데
문제는 이 사람이 지금까지 SNS에서 해온 발언이 문제가 됨.
해당 직원이 2020년부터 SNS에 백인 남성과 관련된 혐오, 차별성 발언을 배설해온 것이 발굴된 것.
심지어 백인 남성이면 게임 업계의 젠더 이슈와 관련해서 발언하지 말라는 식의
충격적인 일반화 발언은 물론이고
스트리머 닌자를 뜬금없이 언급하면서
많은 아이들이 보고 있는데 "백인 특권"을 가르치지 않는다 같은
뜬금없는 씹쏘리까지 함..
해당 직원은 논란이 되자
초기에는 본인에게 관련 발언에 대한 해명, 사과를 요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차단을 시전했으나
이 이슈가 조금씩 커지기 시작하자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튐.
좋은 커뮤니티를 구성하기 위해 활동하는 커뮤니티 매니저가
인종 및 성 차별적인 사람이라는 것에 당연히 대다수의 유저가 충격먹은 분위기.
다만, 해당 이슈를 현재 해외에서 공론화 시키려는 인물들이
국내로 치면 XXX의 뉴스공장, XXXX 연구소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지라...
아직까진 커뮤니티에서만 논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