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들아 하이~!
오늘도 방송내용이 혼돈의 카오스 였네.
진짜 최대한 쳐낼꺼 쳐내고 담백하게 압축해봤다.
규홍이에게 실망하긴 했지만... 리뷰는 쓸께.
그럼 다들 재밌게 봐주길 바래. 봐줘서 고마워~!
------------슈퍼데이트 하는 중임--------------
악령들린 목걸이를 주느냐 마느냐 고민하는 감자.
다들 뜯어말리는데 말 안들음. 두눈을 질끈 감는 남자들ㅋㅋ
다같이 악령들린 목걸이를 막으려하지만
감자의 황소고집에 실패함. 해라 해 ㅅㅂ
최종선택을 안하는건 니가 싫다는거야.
이새끼는 도대체 뭔 소릴 하는거야?
최종선택 안한다니까??????
밖에 나가서 뭐할지 니랑 왜 얘기해야 하냐?
인천에 니가 왜 놀러 와? 누가 만나준대?
최종선택 안한다니까 왜 말을 못알아듣고
현숙이 사는곳으로 이직을 하겠다느니...
놀이동산에 놀러가자느니... 뭔소리야?? 저새끼 왜저러냐?
또 가까운데로 이사가겠다고 지랄하는 감자.
사귀지도 않는데 내 집근처로 이사온다고 하면 그게 스토커지 ㅅㅂ
누가 데이트 몇번 했다고 이사를 와. 미친건가?
지 혼자 이제 시작이래. 왜저래?
악령들린 목걸이 예고하는 감자.
그리고 니가 연하로 보일 일은 절대 없다.
그렇게 생긴 연하는 없어. 애아빠로 안보면 다행이다.
갑자기 현숙 입술로 돌진해서 현숙이 경악함.
어딜 만져 시발!!!!!!!!!!
현숙이는 그냥 인간대접 해준건데 감자가 왜저러는지 이해안됨.
현숙이가 손 만지게 해줘서 사귀는 건줄 알았나봄...
손만지고 사랑에 빠졌다는 감자... 왠지 더럽다.
아 힘들다고!!! 니 얼굴 이새끼야!!! 니얼굴이 힘들다고!!!!!!!!!
이성적인 교류가 생기고나서 연인이 되는건데
감자는 이해 자체를 못함. 계속 지 생각만 반복해서 말해.
속이 터져 미치는줄 알았다.
한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지생각만 말함.
이건 괜찮으신가요? 괜찮으세요? 어떠세요? 어떠신가요?
계속 되묻는 말투도 진짜 개짜증난다.
목걸이 구경하다가
그거 받으면 너 나랑 결혼해야 된다고 해서 당장 내팽개침.
대화가 안통하고 지생각만 계속 일방적으로 말하니 지침.
감자야 그건 노력이 아니고 스토킹이다.
순자랑 대화하러 가면서 갑자기 정숙이 뭐하넅ㅋㅋㅋ
뭔 밑도 끝도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반 무많이 마음의 순자.
영철은 그런 순자를 걷어차버린다.
로보트라서 예쁘다는 칭찬밖에 모르는 영호.
영자한테 열심히 애정표현 중.
갑자기 기계 에러남. 언어장애 온 영수.
박술녀의 영혼이 들어갔나 왜저래.
남 옷차림 지적질 하지말고
차라리 시원하게 개량한복 사주면서 입으라고 하는게 나음.
갑자기 또 애정표현 하는 영수.
악령씌어서 비난하다가 갑자기 애정표현 하다가 왔다갔다함.
애정표현하고, 서로 관심사로 대화도 잘 통하고.
30년만에 처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 로보트.
영식이 한테 상철이가 칼빵 맞을까봐 걱정하는 광수.
갑자기 영수가 잘생겨보이는 순자(?)
사주팔자로 영수랑 영자 이어주더니 갑자기 안좋다고 함ㅋㅋㅋ
영수는 정숙이는 존나 패더니 순자는 좀 봐줌.
그러나 어림도 없지.
영수의 철벽에 놀라서 호다닥 도망가는 아기돼지.
이성적 호감이 뭔지를 아예 모르는 감자ㅋㅋㅋㅋㅋ
남출들 다 통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수가 열변을 토해보지만 감자는 이해를 못함.
감자에게는 여자는 다 여자일뿐...
이와중에 로보트는 그냥 명령어 입력하라고 함ㅋㅋ
차례차례 짝을 고르는데 갑자기 순자가 영수고름(?)
머릿속에 영수가 맴돈다고 함. 금사빠 지렸다.
이해가 안되는 영수.
착각에 단단히 빠진 영식이.
이래서 모쏠이랑은 아예 말을 섞지도 눈을 마주치지도 말아야함.
옥순이는 상철이를 선택ㅋㅋㅋㅋㅋㅋㅋ
정숙이는 뜬금없이 광수를 선택하고.
상철이는 여자 세명. 의자왕으로 등극.
상철이가 좋다고 할때는 불태워서 없애려하더니
다른 여자들한테 가니까 배아파하는 정숙.
심보가 고약하네.
0표 받은 세남자...
고치는건 뭘 고치지? 얼굴?
감자탕 드립치는 광수. 눈치 ㅈ됨 진짜.
감자탕 먹고 건강해져라 광수야!!
배가 고팠던 순자. 갈비찜 먹방 선보이는 중.
진짜 잘먹더라.
규홍이 너는 왜 사료도 안주고 그러냐. 나쁜놈
또 실언하는 영수. 진짜 이새끼는 주둥이가 문제임.
영자 표정봐라 어휴.
우리의 역갤러 순자. 사주팔자로 남자를 꼬셔보려 함.
그때그때 잡히는 남자에 맞춰서 이상형이 막바뀌는 순자.
그런 순자를 영식이에게 떠넘기려는 악마같은 영수.
영수가 또 아가리를 열어서 실언을 지껄임.
저 걸레같죠? 이러는데 그럼 뭐라 답하냐
어 너 걸레같애 이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자 친언니 미모보고 진짜 개놀랐음.
돌연변이 순자.
광수는 밥먹으러 와서 또 병신춤 추는중.
랩을 못뜯어서 젓가락으로 쑤시고 가위로 자르고...
걍 손으로 뜯으면 되는데 왜저럴까?
슬슬 빡도는 정숙.
고기못굽는게 토마호크 2탄이네.
정숙이가 광수를 구울까말까 고민중.
정숙이 예쁘다고 칭찬도 해준 광수.
근데 왜 영숙이 앞에선 쳐울기만 하는거야 도대체. 왜??
보는건 뉴스... 시사...
면상은 진중권...
개고생 해보고나니 상철이가 그리워진 정숙...
있을때 잘해야지ㅉㅉ
사람 우습게보다가 여자들한테 인기많아지니 다르게 보이지?
야심한 밤에 영수에게 고백갈기는 순자.
뽀뽀도 안해본 혼전순결녀 라고 어필해본다.
죄송한데 수십번 말하지만 님의 의지가 아닙니다...
타의로 혼전순결이 되신 겁니다. 순자씨.
영철이 좋다고 난리더니
반나절 반에 영수에게 뿅가버린 금사빠 남미새 순자.
알러뷰 알러뷰 하는데 진짜...불쌍한 영수...
-------------다음화 예고-------------
또 가스라이팅 시전하는 싸패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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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진짜 어이없음의 연속이어서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더라ㅋㅋㅋ
어쨌든 재밌게 봐주면 좋겠고~! 고마워~~!
다들 출근 잘하고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