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차량에 빵을 옮기던 한 남자
그 모습을 본 꼬마 아이는 비 맞지 말라며 남자를 도와준다
이후 쿨하게 다시 갈 길 가는 아이
사소한 행동이었지만 큰 감동을 받았다는 당사자
그렇게 주인공을 찾아나서 보지만 찾기 힘든 상황
그러던 중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을 만남
군산에 있다는 주인공 전하준군
그렇게 10시간을 달려 드디어 만나는데 성공
본인도 어리둥절 하는중
단순히 자신은 우산이 있기에
당연히 도와줘야 된단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평소에도 선행을 하고 다니는 전하준군
훌륭한 사람이 별거노? 힘든 사람 도와주면 그게 훌륭한거지
앞으로 더 많은 선행을 하겠다는 하준군
우리 싱붕이들도 사소한 선행부터 하나하나씩 시작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