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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 6화.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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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슬램의 시나가 연상될 정도로 브록에게 일방적으로 쳐맞던 로만...



















그러나 반격에 성공하며 감격의 첫 타이틀 획득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나 반격도 잠시...

브록에게 잡히며 F5를 맞고 만다.















그리고...







































로만과 브록이 모두 지치자 세스가 캐싱인을 시도한다!!!






















본인이 배신한 쉴드 동료인 로만을 핀하고...





















세스는 쉴드 3명 중 최초로 메인 챔피언에 등극한다.


또 최초로 레슬매니아에서 캐싱인을 하며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고 가장 충격적인 레슬매니아의 엔딩 중 하나를 남겼다















첫 타이틀을 획득할 절호의 기회를 놓친 로만...

그것도 자신을 배신한 세스에게 놓친 로만...






















이 전설적인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캐싱인에도 비하인드가 있다.




세스가 팟캐스트에서 말하길...











세스는 레슬매니아에서 캐싱인을 한다면 개맛도리일 거라고 생각했고


캐싱인을 해서 레슬매니아 모먼트와 스팟이 자신의 것이 돼야한다고 생각했고 한다.


그래서 레슬매니아 캐싱인 아이디어를 삼치한테 건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빈스나 삼치한테서 아무런 답이 없었다..







오피셜인지는 모르겠지만 빈스의 걸정에 대해서 2가지의 루머가 있다.











루머1. 빈스는 세스가 여러번 요청했는데도 계속 거부했고 로만이 승리하는 각본을 고수했다.


루머2. 로만이 승리할 계획이었으나 역반응이 너무 심해 대관식을 미루고 세스가 캐싱인하는 각본으로 급하게 바꿨다.





루머1은 잘 모르겠으나 루머2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는 하다.





















레슬링은 못해도 사람은 정말 좋았던 로만은...


세스가 캐싱인하는 바뀐 각본을 아무 불만없이 받아들였고























레슬매니아 당일, 세스는 캐싱인을 하고 챔피언이 될거라는 것을 통보받았다.



















그렇게 전설적인 레슬매니아 명장면 하나가 나왔다.
























로만은 시나 이후, 그리고 지금의 코디 이전에...

탑페이스 아이콘이 되기 위한 시련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빈스 체제에서 탑페이스가 되기 위해서는 겪어야하는 관문...


빈스 시련 stage1. "빅맨(자이언트) 시련"












로만은 빅쇼라는 시련을 가볍게 극복한다.





















같은 날, 세스는 랜디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한다


























다음 PPV인 페이백...






이벤트 이름에 걸맞게 세스의 업보청산 매치가 열렸다.






















그러나 악역 업보청산 매치의 전형적인 클리셰답게...

세스는 타이틀을 방어한다.










그렇게 로만은 또 타이틀 획득에도 실패했다.

2번 연속으로 세스 때문에 타이틀을 얻지 못했다.









그렇게 로만이 세스에게 설욕하고 타이틀을 가져오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빈스 체제에서 탑페이스가 되기 위해서 겪어야하는 관문...


빈스 시련 satge 2. "친구의 패배"



로만의 동료인 앰브로스가 2번 연속으로 세스에게 도전한다.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치열하게 싸운 로만의 따까리들...



















결과는 1년전과 같았다.

결국 앰브로스는 탈모 이전에 세스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여담으로 딘vs세스는 2010년대의 wwe를 대표하는 라이벌리 중 하나였다.


아이러니한건 이 시기의 로만에게도 이런 라이벌리가 있었어야 하는데 당시 라이벌리를 진득하게 할 수 있었던 세스, 브레이 등과는 생각보다 진득한 대립이 없었다.



가장 진득한 대립이라면 3년 주기로 열린 브록과의 대립인데 그것도 브록이 알바여서 대립이 제대로 진행되지도 않았다.






















로만은 캐싱인으로 세스에게 받은 업보를 그대로 되돌려주기 위해 머니인더뱅크에 참여한다.















그러나 브레이의 난입으로 가방 획득에는 실패한다.
















빈스 체제에서 탑페이스가 되기 위해서 겪어야하는 관문...


빈스 시련 satge 3. "돌코마브닐"




2017년쯤 생긴 메인급 선역이 되기 위한 관문이지만...

로만은 이 관문을 미리 경험한다. 물론 시나는 1년 전에 경험했다.


로만은 앰브로스와 팀을 이뤄 와이엇패밀리를 상대한다.





























한편, 세스는 뜬금없이 시나의 US 타이틀 오픈챌린지에 도전하는데....























7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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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 7화. 데스롤린스


2015년, US 챔피언이 되면서 메인전선에서 내려온 시나


오픈 챌린지를 통해 케오후, 새미, 세자로 같은 NXT 출신들, 미드카더들과 명경기를 뽑으면서 상대도 띄워주던 시기였다










그러던 중, 뜬금없이 wwe챔피언인 세스가 시나의 US 타이틀에 도전한다.















경기 도중, '데스 롤린스' 라는 자아가 나와버렸고...



























혐주의)



































시나의 코를 박살냈다











































통합챔 성애자 빈스다운 결정으로

시나와 세스의 우사챔과 덥챔 통합 타이틀전이 열린다.


여담으로 시나는 2년 전에도 랜디와 통합챔피언전을 했다.



















역대급으로 이뻤던 복장을 입고 등장한 세스 대물 롤린스



베키가 결혼하고 살이 빠진 이유가...














명경기 끝에 시나를 이기고 통합챔(?)이 된다.


어떻게 보면 로만보다 먼저 통합챔피언이 된 세스다.



여담으로 몇년 뒤에도 세스는 더블타이틀 홀더가 된다




















세스는 뜬금없이 양아버지에게 목톡톡을 당한 스팅과 대립했다.

















그렇게 세스는 누구와는 달리 악역이지만 하루에 방어전을 2번이나 했다.



어쩌면 세스는 이때부터 파이팅 챔피언 그자체가 아니었을까...


















56세 스팅과 28세 세스의 처절한 대결!!!




























떡밥 회수의 장인 삼치는...























'데스 롤린스'가 또 튀어나와...














목톡톡의 떡밥을 스팅의 목부상 은퇴로 회수하게 된다.


















그렇게 데스롤린스는 2달만에 시나의 코뼈를 부수고 스팅을 목부상으로 은퇴시켜버리며...

많은 팬들과 업계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무자비한 데스 롤린스의 다음 희생양은...





















타이틀을 들고도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는 케인배였다.

















잡질 생각에 입이 떡 벌어진 케인배는 패배했으나 살았다




























시련을 모두 극복한 로만은 '진짜' 시련인 데스 롤린스를 상대하게 되었고...






















드디어!!!!



그동안 세스와의 악연을 'Finish The Story'를 할 기회가 왔다.





































형제 같았던 쉴드를 배신하고...























본인의 첫 wwe챔피언 타이틀을 뺏어가고...






















형제와도 같은 친구인 앰브로스의 머리를 앗아가고...























코디 이전엔 로만의 "Finish The Story"가 있었다!!!





















많은 팬들은 <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 역사적인 첫 ppv 싱글매치에 설렜다.




















1년전에 첫 경기가 이루어질뻔 했으나...












1대 로만의 탈장으로 인한 사망으로 무산됐었다



















1년전보다 커진 판!!!

캐싱인과 앰브로스로 추가된 서사!!!

4대 ppv 메인이벤트!!!

WWE 챔피언십!!!



향후 wwe의 몇년을 이끌 라이벌리의 서막이 열린다!!!


















어쩌면 팬들이 바라던 레슬매니아32 쉴드 내전의 전초전이 될수도 있는 경기!!!!





































그러나 '데스 롤린스'가 세스 본인을 '데스' 해버렸고...



































세스는 십자인대 무릎 반월판 부상을 당해...


최소 6개월의 수술과 재활을 해야했다.



















그렇게 2015년을 캐싱인과 파이팅 챔피언으로 화려하게(?) 보낸 세스는...


부상으로 타이틀도 반납했고 레슬매니아32에도 불참하게 되었다.















그렇게 <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의 역사적인 첫 PPV싱글매치는 또 무산되었다.

























8회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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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 8화. Roman Empire


챔피언인 세스가 부상으로 타이틀을 반납했고

아이러니하게도 쉴드의 두 멤버가 세스가 반납한 타이틀을 놓고 경쟁했다.










당연히 로만이 이겼고












로만은 꿈에 그리던 첫 메인챔피언에 등극하며 성불을 한다!!!!

























응 쉐이머스요

















사위머스의 캐싱인으로 로만은 꿈에 그리던 챔피언이 된지 5분만에 타이틀을 잃는 시련을 겪는다.



양아들 세스에 이어 사위머스까지 캐싱인으로 로만의 타이틀 등극을 막으며 어소리티의 일원이 된다.



(이때부터 남달랐던 삼버지의 자식 사랑...)
























하지만 삼버지보다 강했던 빈스의 아들 사랑으로...

로만은 위클리쇼에서 쉐이머스를 꺾고 통산 2회 챔피언에 등극한다.












챔피언에 등극한 기쁨도 잠시...










로만은 로얄럼블에서 1번으로 등장해 타이틀을 방어해야 되는 시련을 겪는다.


원래 로얄럼블은 도전자를 뽑는 경기였으나...


로만에게  시련을 주고 싶었던 빈스의 결정으로 1vs29의 wwe 챔피언십이 된다.






















그래서 내가 이기나























1년 전, 대관식에 실패한 로만의 대관식을 위한 판이 깔아졌고...
















씨발
























씨발





















씨발









































씨발!!!~~~~~























복귀한 세스는 Roman Empire를 무너뜨릴수 있을까??









9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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