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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왔다 야간 도마뱀부치 수색
하지만 못봤다
야간에 카메라 들고 모텔 외벽 수색하는 수상해보이지만 도마뱀을 찾는 순수한 청년
오늘 아침 명지갯벌 왔는데 갯벌이 아님 찾아보니까 물때가 아니라서 갯벌 될때까지 을숙도 ㄱㄱ
후방 십자인대 파열로 깁스 오래 착용하고 있었어서 감소된 좌측 다리 근육량을 회복하기 위해 과하지 않는 선에서 걷는게 좋대서 탐조하면서 걷는건데 가방 개무거워서 하중에 무게 실려서 무릎에 무리가서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에 가방에 있던 전투복과 전투화 보관해서 가방 무게 경량화
검은딱새가 아닐까 해서 자꾸 보게 만드는 참새
최근부터 카메라 조정간 연사로 놓고 찍으니까 단사보다 낫네
명지갯벌은 걍 안가기로 함 을숙도도 생각보다 쌈@뽕해서
을숙도 남쪽과 이어지는 다리
남쪽이 더 쌈@뽕할줄 알았는데 북쪽보다 별로네 사람 개체수도 많고
아니 되지빠귀 울음소리 들리는데 안보여서 카메라로 나무 훑고 있는데 형이 왜 여기서 나와 4월 초에 부산에서 한남 황금새 개섹스 미쳤다
종추는 아니다 작년 4월 신진도에서 한녀 황금새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지
근데 약간 헷갈리는데 얘 황금새가 아니라 붉은가슴흰꼬리딱새랑도 비슷해보임 도와주셈
황금새를 찾게 해준 고마운 되지빠귀는 바로 옆에서 발견
얘도 약간 붉은머리오목눈이 느낌임 가만히 있지를 않음
오래 걸어다니면서 탐조해서 이제 더이상 무릎에 무리가지 않을 정도로 걷는 정도가 아니고 황금새를 봤기 때문에 즐겜모드로 탐조
하지만 오늘 종추는 0
하지만 어제 군산에서 바다비오리, 쇠제비갈매기를 보면서 2종추를 했지
군캉스 입대하고 나서 첫 종추였다
숙소 체크인 시간 임박해서 가는 중 Busan busan(부산 버스안)
- 탐조했다
기록사격 20발 중 6발 맞춘 명사수의 엎드려찍어
목표는 뒷부리장다리물떼새 였는데 장다리물떼새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