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한것으로 매우 유명한 베네수엘라
한때 석유 국유화의 대성공으로 오일머니로 대표되는 국가였으며, 동시에 세계적인 미녀의 나라로 유명했으나 결국 몰락하고 만다.
근데 나라가 몰락한것과는 정반대로, 부동산 가격은 나라가 망하는것과는 정반대로 미친듯한 상승을 보여줬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주요국 연봉대비 집값이 전세계 1위다 ㅋㅋ
집값 좆같기로 세계적으로 악명몿은 홍콩의 3배가 넘은 수치
당연히 95%국민들은 사실상 집사는것을 포기했으며, 나머지 5%만이 그들만의 잔치를 하며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중
덕분에 텅 비어있는 아파트는 있을지언정, 그 아파트도 사지 못하는 모순된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중
그럼 한때 천국이라 불렸던 베네수엘라가 대체 무슨 부동산 정책을 벌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