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세계의 총기 전문가가 청부살인업자인 주인공 자칼을 위해 직접 커스텀 제작한 라이플이다
자칼이 맡은 임무는 프랑스 대통령을 암살하는 것으로
선금으로 현재 가치 약 22억 원을 받았고, 임무 완료시 나머지를 지급하는 것으로 하여
총 42억원이 보수금이었다
막대한 임무인만큼 주어진 총기가 무엇인지 자칼은 궁금해 했는데,
???
이 븅신같은 게 총이냐며 의아한 표정의 자칼
총의 본체가 되는 것은 얼핏보나 대놓고 보나
그냥 철막대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조립마저 매우 간단한 수준이다
한 나라의 중요 인물을 노리기 위한 총기임에도 페인트총보다도 더 앙상하게 생긴 이유는
쇠막대 내지는 목발로 위장하기 위함과 더불어
정확도와 소음 차단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다 빼버렸기 때문이다
한 발 쏘고 나면 다시 한 발을 장전하고 쏘아야 한다
대신 주어진 총탄은 특수제작된 파열탄으로
구경은 권총탄이지만 수은을 넣어 위력을 강화했다...
는데 굳이 효율 안 좋게 그러냐는 사람들도 있다
130미터용으로 제작된 총이라
해당 거리를 두고 영점 조절을 하는 자칼
편하게 하기 위해 나무에 묶어두고 한다
ㄴ 강화탄 사용
ㄴ 임무 때 사용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