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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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에 드론 공격은 수위가 약해서 영향 제한적이었음.
이번주는 완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함.
시장참여자의 차익실현 욕구가 컸던 일주일이었음.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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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컴퓨팅 파워를 세팅해주는 기업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지난 2년간 해오던 예비실적발표를 하지 않으면서 관련 AI주식들이 크게 하락함.
시장은 예비실적발표를 하지 않는다는 걸 악재 및 불확실성으로 받아들였음.
엔비디아에는 상당량의 풋옵션까지 걸리며 폭락.
이번주에 몰려있는 빅테크들의 실적발표내용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듯.
그러나 1~2년간은 수요 문제는 없을 거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
AI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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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I 관련해서는 LLM(대규모언어모델), LMM(대규모멀티모달모델)을 위주로 진행되고 있음.
즉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의 챗지피티-빙을 필두로, 구글의 제미나이, 앤트로픽의 클로드, xAI의 그록, 메타의 라마 등등.
그러나 해당 모델들 같은 경우, 데이터와 컴퓨팅파워만 충분하다면 쉽게 따라잡힐 수 있는 부분임. 벌써 위에 나열했듯이 빅테크들은 다 하는 중.
오픈AI가 초반에는 앞서나갔으나 결국 엔비디아 GPU 연산력을 확보한 타 기업들에게 따라잡히게 됨. 결국 이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얼마나 확보하고, 실제로 얼마나 잘 써먹을 수 있느냐임.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의 챗지피티는 데이터면에서는 양과 질이 떨어짐. 활용도면에서는 MS오피스와 윈도우 탑재가 있음. 실시간 데이터에 접근 불가능한 상황. 데이터 확보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기에 도태될 위험도 점점 커지는 중. 괜히 여기저기에 손벌리는 게 아님. 그나마 마소가 있어서 잠재력은 중간이라고 봄.
구글 제미나이는 데이터면에서는 양과 질이 풍족함. 그런데 제미나이가 있어도 결국 검색 원툴이라는 느낌. 실시간 데이터에 접근 가능한 것으로 보임. 다만 각종 검열 (PC,다양성,LGBT같은것에의한AI편향및조작)의 위험이 큼. 잠재력은 크다고 봄.
앤트로픽의 클로드는 아마존과 빅테크들이 투자하고 있기는 하지만 인지도가 떨어지고 아직 어딘가에 본격적으로 쓰이지도 않는듯. 실시간 데이터에 접근 불가능. 잠재력은 중간 이하. 어딘가에 들어가야..
메타의 라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에 들어갈 것 같기는 함. 실시간 데이터에 접근 가능할 것으로 보임. 잠재력은 중간 정도. 메타버스 세계가 탄생한다면 잠재력은 크겠지만 아직은 아닌듯.
xAI의 그록은 엑스에 이미 적용중. 실시간 데이터 접근 가능. 가장 후발주자이지만 급속도로 따라잡는 중. 테슬라 차량 및 테슬라 로봇 옵티머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상호작용하는 첫 주자가 될 것으로 판단됨. 후발주자여서 당장은 성능이 약간 뒤떨어지지만, 잠재력은 크다고 생각.
테슬라 대주주 중에 1명이 주주총회에서 일론 보상안 재결의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한 후에 금요일 주가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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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및 재고차량 가격 조정. (미국 중국)
FSD 일시불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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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몬트 공장의 모델3 램프업이 진행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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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D v12.3.5가 배포되기 시작함.
다음 버전인 12.4버전은 지금보다 더 성능이 좋아질 것으로 보임.
일론은 중국에 FSD가 곧 들어갈 것을 암시함.
다만 중국은 중국 데이터센터에서 따로 훈련해야 할 것으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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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 리콜 관련
판매 및 생산된 일부 차량에서 엑셀 페달 겉부분이 위로 밀려나면서 차에 끼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리콜 결정.
오르간 방식의 페달을 처음 적용해봐서 생긴 문제_인듯.
위 사진처럼 리벳을 박아서 고정.
리콜 차량 한 대에 35초 정도 소요, 비용도 거의 없는 걸로 알려짐.
아래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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