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최강 하드펀처이자
최강의 맷집을 자랑하던 은가누
미오치치 2차전과 시릴 가네를 잡고 ufc를 나와 복싱시작
산소호흡기 + 진짜 죽은줄 알고 놀란 조슈아의 당황한 표정
그런데
은가누를 초살시킨 조슈아를 개잡듯 2번이나 패버린
복서가 존재함
그야말로 천외천
이렇게 선수의 재능차이가 나는건
바로
자본주의에 따라 모이는 선수풀이 다르기 때문임
한국에서 이과 재능충은 메디컬로 몰리듯
전세계 운동 재능충은 메이저 종목으로 몰림
심지어 단체 대표가 "mma는 직업이 아니라 기회" 라는 망언까지 해버림
실제 대부분의 선수들이 투잡뛰고, 타종목에서 실패하고 넘어와 mma를 시작해 챔프가 됨
복서들의 mma에 대한 생각
"메이저 종목에서 낙오된 노재능 집단"
은퇴한 50살 복서 레이 머서가 UFC 전챔프 팀 실비아를 MMA룰로 초살 낸적도..있다
최근 볼카노프스키를 압도적인 복싱스킬로 잡고 챔프가 된 토푸리아는 복서 카넬로를 존경하고 플레이를 모방하려 애쓴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