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양웹진이 스텔라 블레이드의 대항마인것처럼 내세우는 게임

하데스 2임

코타쿠:
"하데스 2야말로 우리가 지금 당장 필요로하는 핫함이다"

코타쿠:

"하데스 2는 1의 신체 다양성 부족을 해결한다"

폴리곤:

하데스 2의 헤파이스토스는 모두를 위한 핫한 캐릭터다

게임스레이다: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하데스 2의 신규 및 복귀 캐릭터는 이미 전체 팬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폴리곤:

"하데스 1의 신들보다 더 섹시한 하데스 2의 신들"

PCGamer:

"하데스 2의 기술 테스트에 따르면 그리스 신들은 여전히 매우 뜨겁고, 여러분 중엔 포세이돈에 의해 찬물로 샤워를 할 수 사람들도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하데스 2에 대한 칭찬임. 적어도 게임스레이다나 PC게이머나 폴리곤은 스텔라 블레이드하고 비교질은 안함.

하지만 코타쿠의 경우는 다양성 어쩌고 떠드는걸보면 지들 기준에 맞는 성적어필만 괜찮으신 모양임. 이를 증명하듯 맨위의 코타쿠 기사에서는 대놓고 스텔라 블레이드와 비교하면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브는 욕망의 대상일뿐 욕망의 주인은 아니다"라며 열심히 깎아내리는중

더게이머:

"하데스 2는 캐릭터들이 동시에 다양성과 섹시함을 갖출수 있단걸 증명했다"

특히 더게이머는 아예 숨길생각도 없이 하데스2 관련기사에 이브를 중앙에 넣으면서 대놓고 비교중임.

결국 서양권 웹진이 비난하는 성상품화는 "이성애자 남성들에게 어필하는 성상품화"뿐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