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리터리 오리지널 시계에 진심인 샤오바이입니다^^
금일은,
제가 보유하는 시계 중 가장 현대적인 시계이며,
가장 그 사용례가 많은 시계를 기추하여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2005년 아프간에 파병된 독일군에게 지급된 시계입니다.
독일군에 시계를 많이 보급한
Tutima의 자회사 boccia에서 생산한
BUND 시계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밀리터리 시계계의 바이블 중 하나인
독일군 편 책 위에 올려놔봤습니다^^
아울러 이 시계는
아날로그식 쿼츠와
디지털식 화면 두가지를 동시에 시간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시간과
아프칸 카불 현지 시간 이렇게 맞췄습니다.
파병간 군인들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어쩌다보니 집에 있는
2004년 독일 군용 자켓과 매칭이 딱되었네요
후면에는 철십자와 나토 보급번호
그리고 독일군의 약칭 BUND가 세겨져 있습니다.
2004년 보급 독일군 자켓과
2005년 독일군 보급 시계 조합입니다.
다이얼에도 크게 BUND라고 써있고요
재질은 티타늄으로 가볍습니다.
그리고 이 시계는 비교적 최근에 사용되어
그 사용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 사용례를 쭉 보여드리며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혹시나 이런 밀리터리 시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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