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유럽짱깨(프랑스) 뉴스 모음집
프랑스 언론인 안소피 라픽스 (Anne-Sophie Lapix)의 자택에서 절도 미수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복면을 착용한 5인조 강도단은 그녀의 집에 침입하려다 아들에게 발각되었고 도주했습니다.
몇 시간 후 거리에서 발견된 그들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파리-클레르몽페랑을 운행하던 열차의 고장으로 승객 700명이 추운 날씨 속에 총 11시간동안 열차에 갇혀 있었습니다.
금요일 오후 6시 57분 열차에 탑승한 700명의 승객들은 열차 고장으로 다음날 아침 목적지인 클레르몽페랑에 도착했습니다.
약 3시간 30분의 시간이 총 11시간이나 소요되었습니다.
승객들은 추위와 화장실 고장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PSG는 오를레앙을 상대로 4-1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현지시간 토요일 저녁, 쿠프 드 프랑스(Coupe de France) 16강전에서 PSG는 오를레앙을 물리치고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었습니다.
파리에서 낙태 반대자들이 '생명을 위한 행진(marche pour la vie)' 이라는 주제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가톨릭계 인사들은 1월 24일 국회에서 논의 예정인 헌법에 낙태를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하기 위해 함께 모일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약 3만명의 내부 보안군이 파리로 동원됩니다.
올림픽＆패럴림픽 대표단은 지난 수요일 상원 의원들에게 올여름 동원될 내부 보안군의 상당수가 지방에서 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프랑스는 전면적인 재무장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19일 군대에 보낸 서한에서 날로 커지는 지정학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의 '재무장'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순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입니다.
이민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160개 이상의 시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끝없는 분열보다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연대를 보여주자"는 취지로 예술가와 노동조합 지도자를 포함한 201명의 주요 인사들이 이 시위에 가담합니다.
파리에서는 현지시각 오늘 오후 2시에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시위 행진을 시작합니다.
프랑스는 팔레스타인의 '주권과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 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 장관 스테판 세주르네(Stéphane Séjourné)는 팔레스타인이 "주권과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갖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권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반복하면서 나온 성명입니다.
마르세유의 중학교 주차장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차량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마르세유 소방대원들은 지난 1월 20일 토요일 마르세유 15구에 위치한 중학교 주차장에서 한 노인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차량 옆에서 "나이가 많은" 남성의 불에 탄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이번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커뮤맨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