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질질짜는데 반응이 안좋은 이유가 있음
우선 무릎은 이번 대회에서 순위권에 들지도 못하고 25위로 예선 탈락하고 다른 대회들도 광탈함
사실 그동안 한국 철권 유저들 사이에서 철권계 goat니 철권계의 페이커니 언플하며 나대던 무릎 아니었어?? 라고 의문을 가질 싱붕이들도 잇겠지만
철권판은 고독에서 살아남은 파키스탄 찐 고인물들이 등장하고,
아슬란이라는 파키스탄철권 고인물이 무릎을 애새끼 손목 비틀듯이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자 전세계 철권팬들이 경악을함
일련의 사건들을 거쳐 무릎이 사실 거품이었다는 인식이 점점 강해지던 도중 저 사건이 빵~하고 터진거임
그리고 이번에 우승한 일본인은 1989년생 ㅋㅋ
무릎은 나이탓도 못함
심지어 이 사람은 노력의 신이라고 불리는 사람이고
한 번 게임을 하면 한사람과 몇시간씩 연습하는 걸로도 유명하며 (데스매치)
최근 한달동안 외출도 줄이고 밥만먹고 철권만 했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인데
무릎은 연습도 안하고 철권 배구나 하다가 예선광탈하고 징징대니까 철권 유저들의 발작버튼이 눌린것
이건 우승 인터뷰인데 무릎은 이 사람의 우승 인터뷰와 맞물려서 더 신명나게 까이는중 ㅋㅋ
우승자는 "너무 재밌어서 많이 연습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길 추천한다"라고 하는데
지가 적응 못하고 빌빌거린다고 "나 철권 1부터했는데 이게 게임 잘못만들었음" 이러니까 얼마나 비교가 됨?
걍 지가 못하고, 게임 잘못만들었다고 패악질 부리니
철권 유저들 눈에 좋게 보일래야 좋게 보일수가 없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