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부는 우즈벡 국결부부다
시작한다
저렇게 만났다고 한다
국결부부들은 순식간에 결착을 내는 경우가 많은듯
아침밥이 별로 인기가 없는 집
보통 아내와 아이만 아침식사를 한다고 한다
그나마도 어린이집 늦어서 강제종료
함께 일하는 부부
아내는 정직원은 아니고 일을 돕는다고 한다
의료 통역 관련 업무를 주로 한다고 한다
짬을 내서 운동하고 아이를 하원시킴
틈나는대로 시부모님이 오신다고?
보기 좋은데 어색하다
취미로 다문화 밴드에서 연주를 맡고 있다
한편 저녁
친구네 부부와 저녁식사 자리
아들은 형, 누나들에게 예쁨을 많이 받는다
남매 사이는 세계 어딜가도 다를게 없나보다
외로운 타국살이에서 서로 힘이 되어준다는 친구들
한편 다음날
이런식으로 아이에게 러시아어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도움이 많이 될듯
남편을 따라 개종한 아내
가족 모두가 좋은 에너지를 얻는다고 한다
한편 시누이가 찾아왔다
평소에도 사이가 좋아서 자주 놀러온다고 한다
가족의 화목한 시간
다음 날
의료 동시 통역일을 하고 있는 아내
오후에는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왔음
이게 엄마고 이게 따뜻한 가족이 아닐까
좋아죽는 아들
ㅋㅋ
크...
국제연애, 국제결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