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아일랜드의 1인당GDP 10만달러는 어느정도 거품이 껴있다.
2.실제로는 10만달러까지는 아니고 7만6천달러 정도다.
3.아일랜드는 미국과 유럽의 다국적기업들의 혜택을 보고있어서 그런것이다.
그렇다면 아일랜드는 정말 금융업이 발달한 국가일까?
유럽 대형 자산운용사들중
아일랜드 기업은 단 한개도 없다.
영국이 유럽에서 거의 70%를 차지한다.
즉 아일랜드가 아니라
유럽 전체를 다 합쳐도
영국 금융을 이길수가 없다.
세계 헤지펀드 자본규모 순위.
1위부터 20위까지
오로지 미국과 영국 두 나라밖에 없다.
나머지 유럽,아시아국가는 없으며
아일랜드 또한 없다.
세계 최대규모의 은행
미국,영국,독일,스위스,캐나다가 주를 이룰뿐,
아일랜드 은행은 없다.
세계 자문 및 민간자본 회사.
미국과 영국이 양분하고있고
아일랜드는 하나도 없다.
특히 빅4 로펌이라고 불리는
딜로이트,EY,PWC,KPMG
모두 영국기업이다.
애플을 비롯한 전세계 대기업들의 로펌자문 99%는 저 빅4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일랜드는 자체적인 대기업이 거의 없고
전부 다른 유럽의 공룡기업들의 아일랜드 진출로인해 혜택을 보고있는것뿐이다.
아일랜드 자국기업 순위들조차
90%이상이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