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가 있다는 호스텔 방문해달라는 제보를 받고 방문한 호스텔
코로나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 표지판 달고 바리케이트 차단기 쳐놓음
입구부터 수상함
알고보니 중국인 사이비들이 수련원을 매입하고 들어가서 사는 곳동네 주민들도 못들어가고 교류도 전혀 없다고
산소 벌초나 성묘할때만 들여보내주는 정도
실제로 중국인 사이비 마을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시장, 식당, 공업사까지 다 있다고
언론사에 따르면 많으면 700명까지 거주한다고 함
그래도 다행히 내려와서 깽판치는 일은 아직까진 없다고
표지판엔 대놓고 중국어가 같이 써져있고
진입하려는데 큰 개가 짖으면서 외부인 온걸 알리고 관리자가 옴
그러고선 예약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다고 막아섬.. 예약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말을 돌리며 아무튼 안된다고 하고 들어가지 못하게 함
경찰에 물어보니 실제로 사이비 중국인들이 매입한 사유지고,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함…
심지어 경찰도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중국인이 있어도 개인 사유지기 때문에 진입이 불가능
순찰차도 못 들어가고, 마을에 몇명이 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 교육이나 의료가 제대로 돌아가는지도 다른 시스템들, 범죄가 일어나는지도 신고가 없으면 알아챌 수가 없는 곳
한국인도 아니고 중국인이기 때문에 더 파악하기가 힘듦
지도에도 역시 이 위치가 최신화되어 나와있지 않아서 이 건물에 대한 용도사용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허가를 받았는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고 만약 허가없이 마음대로 개발하고 있다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임
사유지인건 그렇다 쳐도 대한민국 영토에서 국방의 수호는 받으면서 외국인이 간섭은 받기 싫어하는 이중적인 면모도 보이고 세금도 제대로 내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임
게다가 이 종교는 중국에서 탈퇴한 사람이나 비판하는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고 심지어 살해까지 저지른 전력이 있는 사이비 종교이기도 함
중국에서도 이런 현상이 있었는데 한국에 난민신분으로 들어와서 포교하고 활동하는 것을 경계하는게 좋아보임..
세줄요약
1. 중국인들이 한국에 사이비 종교 들여옴
2. 사이비들끼리 폐쇄적으로 사는 중
3. 살인, 폭행도 저지른 악질 사이비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