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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보는 티아고 실바의 첼시에서 4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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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첼시FC 입단



2020.09.24 리그컵 64강


첼시vs반즐리


데뷔전



2020.09.27


첼시 vs 웨스트브롬


리그 데뷔전 주인님과 실바



2023.11.08


첼시vs셰필드


지예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시켜 EPL 데뷔골을 터뜨리는 실바



2020 12.22


첼시vs웨스트햄 클린시트와 결승골을 기록한 실바



2021.01.25


- 램파드 경질


저는 이 전설과 함께 10년동안 일해 온 것 같아요.


제가 첼시에 도착한 첫날부터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것에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앞에서 말했듯 우린 10년간 함께 일한거 같앗어요, 전설 프랭크 램파드에게 감사합니다.



2021.03.18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첼시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중석에서 환호하는 티아고 실바



2021.04.03


첼시 vs 웨스트 브롬


다시한번 주인님과 격돌, 퇴장 당하는 틀바



2021.05.06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첼시 vs 레알마드리드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꺽고 다시한번 결승으로 가는 실바




2021.05.30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첼시 vs 맨시티


37세의 나이에 꿈꾸던 첫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실바



2021.06.05


첼시 FC와 1년 재계약



2021.08.07


조신과 함께 백발으로 염색한 틀바



2021.08.12 슈퍼컵


첼시 vs 비야레알


첫 슈퍼컵 우승



2021.09.20


첼시 vs 토트넘


폐닭을 도륙낸 쐐기골



2021.11.24


첼시 vs 유벤투스


모라타의 슈팅을 걷어내는 틀바



2021.11.29


첼시 vs 맨유


완비사카에게 PK를 얻어내며 무승부를 만들어낸 실바




2022.01.04


1년 재계약


첼시에서 뛴다는건 즐겁습니다,이렇게 훌륭한 클럽에서 3년 동안 뛸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내년에도 첼시 유니폼을 입게돼 기쁩니다.



2022.01.24


첼시 vs 토트넘


또 한번 폐닭을 도륙내고 클린시트를 가져가는 틀바



2022.02.13 클럽 월드컵 결승전


첼시 vs 파우메이라스


클럽 월드컵 우승,플레이 오브 더 매치,알리바바 어워드 수상



2022.02.28 카라바오컵 결승전


첼시 vs 리버풀


진통제 투혼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틀바



2022.05.15 FA컵 결승전


첼시 vs 리버풀


크리스텐센의 꾀병에 부상투혼을 선보이는 실바



2022.09.07


- 투헬 경질


당신과 당신의 스태프들은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였습니다.


당신을 만난것은 행운이였습니다, 좋은 감독을 넘어 좋은 사람 투헬 감독님의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2022.10.06


첼시 vs AC밀란


친정팀을 상대하는 티아고 실바



2022.10.12


첼시 vs AC밀란


친정팀 홈구장 산 시로에서



2022.10.26


첼시 vs 잘츠부르크


목이 부러질뻔 했었던 틀바



2023.02.11


- 세번째 재계약


첼시와 처음 계약했을 때 나의 계약기간은 1년이었지만 벌써 4번째 계약을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일입니다, 첼시와 재계약을 하게 된 것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입니다.



2023.02.16 챔피언스 리그 16강


첼시 vs 도르트문트


갓핸드 틀바



2023.04.05


첼시 vs 리버풀


누녜스를 스피드로 틀어막는 39세 틀바



2023.05.30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실바



2023.07.31


첼시 섬머 시리즈 우승 산투스,안젤루와 함께



2023.11.13


첼시 vs 맨시티


헤딩골을 성공 시켜 첼시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가 되는 순간



2023.12.30


첼시 vs 루턴 타운


정신줄 놓은 수비에 화난 틀바



2024.02.26 카라바오컵 결승전


첼시 vs 리버풀


또 다시 결승전에서 패배에 좌절하는 실바



2024.04.16


첼시 vs 에버튼


첼시 선수단을 집결 시키는 티아고 실바



2024.04.21 FA컵 4강


첼시 vs 맨시티


유럽 마지막 컵 대회 탈락에 눈물을 흘리는 실바



2024.05.05


첼시 vs 웨스트햄


첼시에서 마지막이 다가오는 실바



2024.05.20


첼시 vs 본머스


마지막 챕터



- 실바가 말하는 평생 기억에 남을 첼시 경기



- 첼시 3-3 웨스트 브롬 | 프리미어리그 | 2020년 9월 26일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 저는 기억합니다.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는것은 큰 책임감이 따라옵니다.


프랭크 램파드로부터 주장 완장도 받았습니다.


긍정적인면도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첼시 팬들은 기억할 것 같아요 저는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골을 내줬어요 내 최고의 순간은 아니었지만 기억에 남습니다.


그것은 저를 성장하게 만들었고 이 리그, 즉 프리미어리그가 내가 왔던 리그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첼시 2-1 레스터 시티 | 프리미어리그 | 2021년 5월 18일


특별한 날,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우리는 경기장에서 서포터 없이 경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첼시 팬들의 사랑을 느꼈지만 스탬포드 브릿지에 8000명이 있다는 것은 달랐습니다.


그날 밤 경기장에는 45,000명의 팬이 모인 것 같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 점에 감동받았고, 우리들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느낌을 받았습니다.



- 첼시 1-0시티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 2021년 5월 29일


이 사진을 보면 웃음이 나오네요 1년 전 파리에 있을 때 결승전에서 패배 했었어요


그러다가 클럽을 바꾸었고 이적 첫 시즌에 이 꿈을 이루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오직 하나님만이 답을 갖고 계십니다.


물론 전반전에 부상을 당해 기대했던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존심을 갖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인 이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팀 동료들과 클럽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나의 자존심은 그 순간에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경기를 뛸수도 있었지만 팀을 100% 도울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토마스 투헬과 이야기 후 크리스텐센이 들어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옳은 선택이라 느꼈고, 그는 아주 잘했습니다.


보기가 쉽지 않았지만 90분을 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미친날이였죠



- 첼시 vs 토트넘 | 프리미어리그 | 2021년 9월 19일


우리의 라이벌을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우리는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저는 첫 골을 넣었죠


이번 경기에서 우리가 잘 될 수 있었던 일은 모두 일어난것 같아요.


이 게임을 돌이켜보면 가장 최악이었던 건 내 머리였던 것 같아요 브라질 스폰서를 위해 꼭 해야 했었는데, 염색한 머리로 골을 넣었기 때문에 행운이 깃들었던거 같아요.



- 첼시 2-1 파우메이라스 | 클럽월드컵 결승전 | 2022년 2월 12일


모든 브라질 선수가 그렇듯, 클럽 월드컵을 우승한다는것은 초현실적인 느낌입니다, 브라질의 모든 클럽은 이 타이틀 획득을 꿈꿉니다.


저 역시 유럽 클럽에서 뛰고 있었음에도 마찬가지였어요, 결승전은 쉽지 않았습니다 파우메이라스 팬들 앞에서 워밍업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확신했고 결승전 최우수 선수,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이것은 제 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트로피 중 하나이며 첼시의 첫 번째 클럽 월드컵 트로피입니다.



- 첼시 2-0 밀란 | 챔피언스리그 | 2022년 10월 11일


매우 감동적인 날이자 저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저는 밀란에서 3년반 동안 뛰었고


10년후에 밀란 팬들을 조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파리에서는 밀란과의 경기가 없었죠


산 시로에 나왔는데 팬들이 모두 내 이름을 연호하고 있었어요, 경기 도중 경기장 주변에서 사람들이 내 이름을 외치는 소리가 들렸어요 감동적인 경험이였죠


우리는 그날 밤 좋은 경기를 펼쳤고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경기가 끝날 무렵 나는 밀란과 첼시 서포터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운동장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첼시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1년만 머물 생각으로 이곳에 왔는데 결국 4년이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에게도 말이죠.


제 아들들이 첼시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첼시 가족의 일원이 된다는것은 큰 자부심 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입단하고 싶어 하는 이 클럽에서 아들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4년 동안 이곳에서 했던 모든 일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일에는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영원한 이별은 아닙니다, 가까운 미래에 다른 역할로 돌아올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싶습니다.


이건 말로 표현할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챔스 우승은 저의 꿈이었습니다, 제가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중 한곳에서 대단한 일을 이뤄내고 최고의 타이틀인 챔스 우승을 할수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별은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것입니다, 저는 언제가 돌아올겁니다.


평범한 상황에서도 작별을 고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서로가 사랑할수록 더더욱 어렵죠.


하지만 한번 블루는 언제나 블루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티아고 실바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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