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댓바람부터 준비하기 싫은 코스어는 케이트리를 잡는다
8시에 일어나도 행사에갈수있다니
(원래 코스행사 뛰먼 새벽3~5시에 일어나서 준비 다하고 짐 바리바리 싸들고 줄서러감)
오늘은 박격포(미완성)과 해빔소를 들고 블페에 갔어
군대 갔다온거같은 블붕이들한테 보여주니까 기겁을 하더라
사진은 없는데
카이텐저 레드는 절망에 빠지고
대코토는 총을 겨누고
다른 지나가던 분들도 으악 해빔소 이러심
크아악 어째서 이런것이
아쉽게도 미야코가 옷이 안와 4명 모임은 불가능했다
누군가가 SRT 코스어라고 뱃지도 주고가더라
우효w
지인이 5개 사온 AR카드는 전부 1종류씩 다 나왔음
이외에도 색채 인쇄해서 들고다니는 시로코한테 해빔소로 대응하는거랑
다른 재밋는 코스어들 많이 봣는데 가볍게만 즐기고 와서 내가 사진을 딱히 많이 못남겻네
킹용하랑 단체사진도 찍엇엇음
블붕이 블순이들 모두 3.5주년 행사 재밋게 잘 즐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