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국민의힘, 尹 때문에 연금개혁 처리 거부” 비판
대통령실이 국민연금 개편 논의를 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 제안을 거부했다. 국민의힘도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안을 처리하자는 민주당에 정략적 의도가 있다고 반발하며 다음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했다. 이에 25일 신문에선 보수·진보 관계없이 정부·여당의 태도를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21대 국회의 연금개혁안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이재명 대표는 지난 24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4%와 45% 사이에서 타협할 의사가 명확하게 있다”며 기존 민주당 안보다 진전된 안을 내놨다.
www.med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