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와 델의 가이던스에서 경쟁 심화 얘기가 나오는데 이는 당연한 것.
빅테크급이 아니라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 해당 기업들이 하는 것들은 경쟁자들 입장에서 진입장벽이 엄청난 것도 아니고.. 너도나도 비슷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으니.
엔비디아가 처음에는 대규모 서버 인프라쪽으로는 슈마컴 위주로 공급하다가 점차 다변화시킨 것도 떠오르는 부분.
시황글에서 빅테크 m7만 얘기하는 이유는 체급부터가 달라서 퍼포먼스가 넘사벽이기 때문. 즉,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있고 결과물과 과실까지 그들이 다 쓸어담아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오늘 하락한 섹터들은 적절한 이유들을 빌미로 차익실현이 나왔다고 생각하는 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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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테슬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