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부르크
한화가 2011- 2013 2시즌 동안 함부르크 2년 스폰서 해줌



2. 레버쿠젠
원래 레버쿠젠은 바이엘 Bayer 이 메인 스폰서로
분데스리가 팀 중에 유일하게 회사 이름이 구단이름에 적혀져 있는 구단임
그래서 그전까진 DKMS(Deutsche Knochenmarkspenderdatei)
국제 골수 기증자 센터의 조그만 후원만 받고 있었음


근데 LG가 2013 시즌부터 레버쿠젠 스폰서 해줌
3년간 연간 500만유로 66억원
당시 손흥민 연봉 38억, LG가 주급커버 100%





하지만 손흥민은 2년만 뛰고 레버쿠젠과 LG 통수치고 토트넘으로 이적

3. 토트넘
2014년 토트넘과 홍콩계 보험회사 AIA 스폰서십 체결
2015년 손흥민 토트넘으로 이적
여기서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은 토트넘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의지와
홍콩계 보험회사 AIA의 아시아 스타 찾기라는 이해가 완벽하게 맞닿아 있는 부분임



손흥민을 아시아 마케팅을 위해 영입했다는 건
토트넘 스폰서 AIA 생명 회장 마크 터키가 손흥민 토트넘 이적 당시 직접 밝힌 거임

그후 금호 타이어는 박지성 이후 손흥민의 시대라고 판단
2016년 부터 현재 2024년까지 토트넘 장기 스폰중임



하지만 그 어디에도 금호 타이어의 스폰 계약이
언제까지 연장되었는지 밝히지 않았음

결론)
결국 이제까지의 손흥민의 이적과 계약은 공통적으로
한국 대기업들(한화, LG, 금호 타이어), 아시아 기업 스폰서, 기타 회사들의 스폰서쉽들과
팀들의 이해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볼수 있음
결론은
재계약에 난항을 겪는 이유도 이 스폰서십 계약에 현재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