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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은 진짜 제정신 아닌 거 같음

훈련병 영결식 하는 날 술잔치하고 세레머니나 쳐하고 있고
22대 국회 열리고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 되는 동안에 '과거는 잊고 똘똘 뭉치자' 같은 소리나 하고 자빠졌고
심지어 저게 대통령실에서 공개한 사진임, 우리 대통령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ㅋㅋ
- 순직 얼차려 훈련병 영결식날 대통령과 여당은 축하주

싸이코패스 ㅇㅇ;
- 윤석열 또 사고쳤네 jpg


훈련병 영결식날 워크샵 신나서 어퍼컥 술마시고 이걸도 홍보하는 정무감각 노답
- 이준석 "윤두창 목구녕에 밥 들어감?"

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아무리 전쟁불사를 이야기한다고 하더라도 전쟁이란 건 결국 젊은 장병들이 하는 것"이라며 "채상병 특검의 아픔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그에 못지않게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 훈련병 가혹행위가 대두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윤 대통령을 겨냥해 "이 상황에서 술이 넘어가는 건 둘째 치고 밥이 넘어가는지 모르겠다"며 "이 상황에 연차를 내서 (여당 의원들과) 단결을 다진다는데 무슨 단결을 다진다는 거냐"라고 날을 세웠다.
이 의원의 해당 발언은 윤 대통령이 지난 30일 국민의힘 워크숍에 직접 참석한 행보를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워크숍에서 정부·여당의 '단결'을 강조하며 각 테이블 의원들에게 맥주를 돌리고 대선 때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재현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아울러 "지금 장병들의 사기가 말이 아니다. 해병대 간부들이 서로를 지목하는 등 해병대 지휘체계가 형해화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육군 12사단에서 발생한 일도 마찬가지다. 경계근무에 앞장서는 육군 부대들마저 이런 일이 발생한 만큼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정부·여당에 촉구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도 이날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12사단 훈련병의 영결식 날 국민의힘 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맥주를 돌렸던 행보를 꼬집었다.
허 대표는 "어제 전남 나주에서 '얼차려'를 받다가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이 있었다. 같은 시각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게 둘러싸여 박수세례를 받았다"며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며 술을 따라줬다고 한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민생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 1분기 근로자들의 실질임그밍 1.7% 감소했고 53개월째 인구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또 자영업 폐업률은 전년보다 11만명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통령께 묻고 싶다. 술 마실 기분이 나시느냐"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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