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야스쿠니 신사 낙서범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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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어제,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 낙서 사건으로 인해 떠들석한 일본 열도

타카스 카츠야 라는 86만 팔로워를 가진 성형외과 클리닉 회장 ＆ 탤런트겸 승려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중국인 잡은 사람한테 500만엔 포상금을 드립니다" 라고 작성

그리고 해당 글 작성 후 10시간 후 500만엔에서 1000만엔으로 올림

누군가 일반인은 체포하여 인도할 체포권이 없다고 작성했는데,

답글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영령들을 모욕하는 자들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 것이 애국자의 의무라고 저는 생각한다." 라고 작성

즉, 철회할 생각 없다라는 뜻

의지가 확고하다

그리고 범인 잡으면 1000만엔 준다는 말에...

마츠무라 히사카즈라는 일본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하네다 공항에서 정년퇴직한 친구에 잠복근무중이라고 올림

참고로 타카스 카츠야라는 인물은...

"난징도 아우슈비츠도 날조라고 생각" 라고 트위터에 작성했다가 미국성형외과학회에서 영구 제명 당했음

그리고 해당 중국인 신상 털림

이름, 원신ID, 생년월일, 고향, 거주지, 전과기록, 혼인유무, 학력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