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털물단체에서 야심차게 고양이 섬을 만들겠다며 진행한 프로젝트 쑥섬쑥섬 프로젝트
나로 우주 센터가있는 John Ra Do 고흥에서 얼마 안떨어져있는 섬인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통적으로 개를 안 키우는 섬이고
일본의 유명한 고양이섬인 아오시마를 모티브로 고양이섬으로 만들려고 한 모양
실제로
고양이가
아니나 다를까 더럽게 많다
딴에는 배도 끊길 위기였고
고양이들 상태도 너무 안좋아서 지역경제도 살릴겸
겸사겸사 조성한 고양이섬이었다고 한다
당시 사진으로는 나름 잘 조성된거같지만
한국의 고양이섬이라는 쑥섬은 모티브가 된 아오시마에 발생한 부작용을 겪지 않고있을까?
사망했지만 방치된 고양이
갈아준적이없어서 고여 썩어버린 물
쑥섬을 방문해서 사진을 촬영한 사람 말로는 고양이들이 매우 상태가 좋지 못했다고 한다
고양이들이 인간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고양이들의 낙원 아오시마"랍시고 모티브로 삼더니
정작 만들고 관리는 안해서 "고양이들의 지옥" 엔딩을 벗어나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아오시마도 똑같은 꼴이라 개판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