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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태국 파타야 유족 "오해 바로잡혔으면"…피해자 사진 공개

커뮤맨 작성
작성일 2024.06.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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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들에게 납치돼 목숨을 잃은 34살 노모 씨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유족은 피해자의 얼굴을 공개하며 잘못된 사실이 바로잡혀 망자의 억울함이 다소라도 풀리고 가해자들이 엄벌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처참하게 살해된 34살 노모 씨.

시신은 일부가 훼손된 채 저수지 드럼통 속에서 발견됐습니다.

파타야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유족은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유족은 피해자의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싶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사건 초기 피해자가 '마약 운반책'으로 잘못 알려졌던 사실을 이제라도 바로잡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유족은 3명의 용의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국내에서 붙잡힌 공범 한 명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25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영민입니다.

https://youtu.be/rCpa3tvX9eA?si=sIWmGQ7wGawrqVZj

[단독] 태국 파타야 유족 "잘못된 오해 바로잡혔으면"…피해자 사진 공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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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진짜 너무 안타깝고

하...

저새끼들 엄벌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