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홍보 차원에서 대회를 열고
이왕 대회 판 키울 겸 스타리그처럼 해설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PC방 사장
다짜고짜 한승엽에게 컨텍해서
자신의 포부 커밍아웃 ㄷㄷ
덕분에 한승엽과 친해져서 아프리카 BJ들하고 연이 닿아서 지속적인 대회 개최
그리고 피파 말고도 다른 게임도 대회 열어보자 생각했지만
'스타크래프트'하고 '롤'은 너무 대중적이라 희소성이 부족했고
때마침 2015년
오버워치 베타 테스트 오픈
이거 100% 뜬다 확신한 WDG PC방 사장은 오버워치 베타 테스트와 동시에 바로 오프라인 대회 개최
노선 아예 정해서 오버워치 대회 풀뿌리를 내가 이끌어가보자 결심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한국 1부 리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까지 가는 이 대회는
1657개의 팀 지원
급식이 미래다. 오버워치 스쿨 토너먼트 개최
그냥 아예 WDG 전용 경기장까지 만들어버림
그리고 오버워치 대회를 넘어서
롤과 발로란트 풀뿌리 대회까지 맡으며 라이엇과의 접촉도 성공
오버워치 리그가 문 닫고 새롭게 열린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서구권 대회는 사우디 형님이 인수한 ESL
아시아 지역은 WDG
한국 - 일본 - 동남아시아 지역들을 WDG가 담당하고 오프라인 대회까지 직접 열 예정
이상으로 부업으로 PC방 사장에서 롤, 발로란트, 오버워치 대회를 담당하는 WDG 대표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