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소개팅 가는 빌게이츠
포카리스웨트같은 청량함을 가진 그녀... 개천가를 바라보며 등장한다
우리의 모태솔로도 외모의 물이 오른듯 하다. 둘이 잘어울리는듯
98년생인 그녀는 나이보다 노숙해보이는게 고민이다
노숙자처럼은 안보이는데요 ㅎㅎ 라고 답하는 화끈한 91년생 준수
전날에 소개팅하는법을 유튜브로 배워왔다고 고백한다
해산물을 마시는데 벌레까지 안도와주는게 느낌이 영 쎄하다.
뜬금없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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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과 함께 지옥의 소개팅으로 바뀐다.
사실 서로 관심없는 MBTI 얘기 가볍게 한번 해주고
위스키를 좋아하는 스티븐호킹
선입견을 가질까봐 일부로 유튜브를 안보고 참여했다.(배려심 무엇..?)
관리를 잘해서 놀랐다고 하는 소개팅녀
본인 외모가 3점에서 4~5점이 됐다고 하는거보니
자존감도 어느정도 올라간거 같다. 이정도면 모태솔로들의 최대 아웃풋이 아닐까?
알파메일이 되어버린 우리의 미친과학자...
그새 다른여자랑 칵테일 먹는사진을 찍어서 제작진에게 보냈다고 한다.
모태솔로도 관리하면 변할 수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