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전
촬영 후
움짤로 보는 촬영 전 후
카메라를 들고 뭘 찍는 그런 게 아니라 배경이랑 캐릭터를 모은 다음 각종 효과를 추가하는 역할이라고
위의 사진들은 현재 최고의 촬영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는 와키 켄타로가 직접 올린 촬영 전후 비교사진들.
저 사람 말고도 유명한 촬영감독은 귀멸의 칼날 같은 시리즈로 유명한 ufotable의 테라오 유이치.
사실 촬영 얘기가 나왔으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아마 한국인들한테 가장 많이 알려진 애니메이션 업계인 중 하나일 거라 생각함.
바로 신카이 마코토
주로 '작화'라는 단어로 칭찬을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저런 영상미가 사실 촬영에 의한 것
감독으로 너무 유명해서 촬영감독만 얘기할 때는 별로 언급되지 않지만
위의 와키 켄타로, 테라오 유이치 같은 유명한 촬영감독들이 이 사람한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https://extmovie.com/bestboard/9189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