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철갤 병장기 요정 어둑시니다.
갑옷 사놓고 안입기 거시기 해서
날 더워지기전에 한번은 입어야 겟다 싶어서 꺼내서 입었다
뿜 ! 우선 갬비슨을 입었다.
광인의 천옷 개량 한복 같아보이지만 엄연한 천갑옷 갬비슨이다.
이 옷 곳곳에 끈이 달려 있다. 거기다가 갑옷을 달아서 고정 하는 방식으로 입는다.
경고하지만 착한 성기사는 종놈이 없다면 혼자 입으려는 ㅂㅅ같은 시도는 하지 말기 바란다. 본인이 빡대가리라 1시간 넘게 걸렷다 .
(돈 두 디스 앳 홈 빗취)
그리고 저 뚜껑은 존나 큰 뚜껑으로
우리 갓양남 형님들이 입어도 존나 대두가된다.
헤비 부허트(Heavy buhurt)라고 존나 갑옷입고 존나 큰 무기로 상대를 후두려 패는 스포츠 용이다. 고로 존나 크고 두껍고 무겁다.
내 투구가 5키로 정도됨 여튼.
일단 다리갑옷 입었다 저옆에 빨간거 보이지? 존나 더워서 바로 벗은거다 선풍기 3대 틀엇다.
어깨 팔 전체 갑옷 착용
하지만 이 ㅂㅅ같은 순서로 저 팔쪽 갑옷을 싹다 벗고
브리간딘 먼저 입은다음 다시 팔부분을 끼우는 ㅂㅅ 짓을 했다.
잠시뒤
뿜 빗취!
마참내! 착용 완료 하였다.
너무 강하다ㅏㅏ아ㅏ아아아앗! 어둑시니!
근데 땀 너무 나서 건틀릿이 안들가서 못씀 ㅋ
스카이림 경비병 포즈.
후기.
이번에 실수한건 Hema용 보호 바지를 입고간건데
보호대라서 ㅈㄴ 두꺼워서 다리갑옷이 안 맞음 ㅅㅂ
그리고 장갑 안 껴진게 ㅈㄴ 아쉽네 저게 ㅈ간진데
그 외에는 내 사이즈 측정해서 커스텀 한거라 ㅈㄴ 귀신같이 잘맞음.
그리고 ㅅㅂ 종놈 없으면 갑옷입지마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