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베트남에서 가장 존경하는 삼국지 인물.jpg

오늘날의 중국 남부(홍콩, 마카오, 광저우) + 베트남 북부(수도 하노이)를 다스렸던 사섭

베트남에 한자를 전파한 최초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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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사왕으로 불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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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세계사 교과서 베트남사 파트에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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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도 온화하고, 이민족도 격퇴하고, 동남아와 인도쪽과 무역으로 상업도 번창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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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정치를 펼쳐서 베트남에서 존경받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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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년생이 226년에 사망. 90세 까지 살았으니 엄청 장수함

후한 13주 중에서 난세를 피해 평화롭고 따뜻한 교주로 많이들 피난왔다함

요동의 공손연

설민석의 사랑을 받는 손찬이형 공손찬

강남의 손책

서량의 마초

하북의 원소

익주의 유장

형주의 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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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 여포 유비 원술 조조 엄백호 등등. 다른 지역은 다 난세였음

중국 남부 + 베트남 북부에선 황제급 포스였던 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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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피해, 평화롭고 따뜻하고 쌀국수 맛있는 교주로 난민들이 엄청 피난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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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때 몇안되는 평화로운 지역

베트남의 사섭 사당

교주에선 황제급 포스

유비가 장판파에서 조조군에게 쫓기며 최후에는 교주로 도망가려고 했음

다행히 이때 노숙이 찾아와 손권하고 손잡아서 적벽대전 대승

침착맨도 삼국지 게임 사섭으로 할땐 멈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