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파(河童, 하동)는 입을 줄이기 위해 버린 아이의 사체가 강변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이라는 설도 있다.
먼 옛날 에도시대, 심할 때는 인구의 6분의1이 죽어나는 등 심한 흉작이나 기근에 고통받았는데 이때 정상적이지 않거나 건강하지 못한 아이는 캇파의 아이로 간주되어 신에게 '돌려주는' 풍습이 있었다.
캇파가 익사체의 특징을 가지고 있거나 종종 손가락이 3개인 것은 그러한 아이의 상징인 것이다.
후루야마 후우(古山フウ) 작가의 2021년 단편
작가는 현재 선데이 웨브리에서 요괴 만화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