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제강점기이던 1916년 3월에 일본 당국이 군사적 목적으로 당시의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 여율리(현재의 여의도) 일대에 간이 비행장을 건설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 완공당시때만 해도 단순 비행장 정도의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만주-조선-일본을 잇는 항공 수요가 크게 늘자 1929년에 비행장을 확장하여 여의도공항이 되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이 공항을 경성항공사가 이용했음.
잘 운영하다가1953년에는 국제공항의 지위를 부여받았고, 이 시기의 여의도 공항은 현재의 여의도 부지를 거의 모두 사용하는 공항이었음.
하지만 잦은 한강의 범람으로 공항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결국 1958년 1월에 민간공항기능을 서울시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으로 이전하고 공군기지로만 사용하게 되었으며 1971년 2월에 공군기지 기능을 성남에 있는 현재의 서울공항 으로 이관하면서 폐쇄되었음.
1974년에 촬영한 여의도공항 활주로부지
여의도공항이 없어지면서 이제 거기를 개발을해야하니 여러 계획도?도안들이 나왔음
초기여의도개발계획
2000년대까지 여의도에 여러건물이들이 들어오고
2000년대당시
여의도에있는 초고층빌딩은 63빌딩 하나뿐이였음.
결국엔 초고층빌딩들도 들어오고 현재는 서울의 또다른 스카이라인이 형성되어가고있음.
시범아파트재건축조감도(다른아파트들도 모두예정)
일제강점기였던 1940년에 일본군 육군 비행장이 동래군 남면 재송리(지금의 우동에서 재송동) 일대에 37만여평 규모로 지어졌음.
한국전쟁 당시에는 UN군 구호물자 수송 및 공군 주력 비행장이 되었다가 직후 교통부에서 인수하였고,
1958년 1월 30일, 군용 비행장으로 썼던 시설을 개·보수해 8월 30일에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항공기가 취항하는 부산비행장으로 개항함.
또 운영을하다가 부산시의 메인공항인
1963년 9월 3일 '부산국제공항'으로 승격했음.
부산국제공항
하지만,
일일 수용능력이 2,400명 정도로 규모가 작아 점점 여객과 화물을 감당하기 곤란해 수영공항의 민간공항 시설을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읍(현재 부산시 강서구대저동)에 위치한 공군 비행장으로 이전하여 1976년 8월 1일 김해국제공항이 개항하였고, 이후 수영공항은 군공항으로만 이용되다가, 1996년 2월 16일 완전히 폐항했음.
결국엔 부산시에서 개발절차를 잘들어가다가2000년 실시계획승인을 받고, 그로 또 같은해 부산정보단지->센텀시티로 이름이바꿔짐.
같은해10월 기반공사를 착공하고, 2005년에 준공함.
2000년대 센텀시티공사사진
2000년대후반 본격적인 개발에들어갔고, 지금은 빈부지5개만 남기고 현재의 센텀시티가 완성됨.
특수전사령부 및 기타군부대들이 있던곳임.
그런데 솔직히 도심안에 저렇게 군부대들이있으면 거슬리니까 결국 개발에들어감.
위례신도시의 계획도?평면도?가 나옴.
그렇게 착공을하고, 지금의 위례신도시가완성됨.
위례신도시전경
그냥 흔한2기신도시임.
그런데 위례신도시의 교통이안좋은거임.
지하철이있긴한데 변두리로들어가거나
위례신도시에 서는 지하철노선은 단 하나도없었음.
그래서 일단 남위례역이 개통하고, 트램으로 위례선을 추진하게됨
.
위례선의 대략적인 역 조감도
현재는착공했고, 25년개통예정임.
참고로 위례신도시는 서울시송파,성남,하남땅이랑 같이있어서
옛 상무대사진 광주는 직할시승격이후 저쪽도개발을 해야겠다싶어 상무대를 이전하고, '상무지구'를 추진함
상무지구2단계
참고로 상무지구 왼쪽을보면 논밭인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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