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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자신은 인자강이라 운동을 별로 해보지도 않았지만 3대 500 정도는 개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스쿼트라는걸 처음 재봤다는 이분의 스쿼트 자세를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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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것은 남경진의 스쿼트라는 것이다
이건 리프팅이 아니라 코메디이기 때문에 리프팅 룰은 물론 동네 룰로 당연히 불합격
그럼 이제 벤치 프레스를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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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다 띄우는 치팅에 슴찍도 못하고 깔짝질로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간신히 간신히 들었지만
"아마도 더 가능"
리프팅 룰로 당연히 불합격
그래도 데드리프트는 제대로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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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다 굽고 힘이 딸려 무릎 위에서 히칭(치팅) 존나 되면서 리프팅 룰로 당연히 불합격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20KG 정도는 더 칠수 있을것 같다고 한다
사람들이 댓글로 뭐라고 하자 그래도 벤치 프레스는 자신이 있었는지 벤치 자세만 다시 찍어 올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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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못 알아볼거라 생각했는지 은근슬쩍 안쪽 원판을 10kg으로 바꿔끼고 120kg이 아닌 100kg으로
엉덩이를 다 띄우는 치팅을 써가며 간신히 터치앤고. 당연히 치팅으로 불합격
결국 좆밥들의 사랑 "레그 프레스" 480kg으로 만회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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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좆밥들이 특히 사랑하는 깔짝 레그프레스 480kg을 쳐봤지만
댓글들의 분위기는 변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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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컨셉은 아닐까 생각해봤지만 이 새끼의 댓글을 보니 컨셉도 아니고 진심인게 분명하다
온라인에서 3대 500친다고 떠벌리는 새끼들 태반이 다 저런 새끼들이라는거 ㅋㅋ
지금도 용맹하게 댓글로 전쟁을 벌이고 계신다고
어휴 시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