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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 4년간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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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옥상정원 4년간의 변천사





이 옥상은 3면이 꽤 높은 담으로 둘러쌓여있어. (저 두 분은 부동산업자분들이심..나 아님. ㅎㅎ)

그래서 어디에서도 여길 들여다볼 수 없어 개인적인 공간으로 확실하게 보장되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저 담이 꽤 높은 그림자를 만들어서 해의 움직임에 따라 정원 내에 꽤 큰 그림자를 만들어낸다는 단점이 되기도 해. 





이 옥상을 정원으로 꾸미겠다..라고 생각하고 가장 중요하게 그리고 가장 먼저 한 것이 방수 공사임. 

이전에는 방수가 되긴 했던가 싶을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전문 방수업체를 불러 꼼꼼히 방수를 했어. 

방수는 꽤 비싸지만 잘못되면 더 큰 비용이 지출될 수 있으니 할 때 제대로된 업자에게 제대로 해야 함.  

싸게 부르는 업자를 고를 작업이 절대 아님. 

이 공간이 23평정도 되는데 방수비용만 5백정도 되었음. 





근데 그 초록색 방수바닥 너무 싫어서 하얀색했는데... ㅋㅋ

눈이 눈이.. 너무 부심 ㅋㅋㅋ

안그래도 사장님이 눈 부실텐데..라고 걱정을 하시긴 했지만 내가 그냥 흰색 해달라고 한 거라....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인조잔디매트를 사다가 툭툭 깔아보니 괜찮아서 그렇게 견디고 있는 중. 

맞춤으로 바닥에 빈곳없이 싹 까는거보다는 저렇게 흰 바닥부분이 곳곳에 있는게 뭐 나쁘지 않음. 

청소하기도 편한 부분도 있고. 





처음부터 한 공간은 비워두고 있다가 





온실 겸 창고를 구입해서 넣었음. 

처음엔 코스트코의 그 창고를 사려고 하다가 이 투명한 온실이 값도 더 싸고 이뻐서 이걸로. 

참고로 겨울에 온실로 쓰려고 했던 계획은... 실패. 

온실로 쓰려면 밤에는 온열장치해주고 낮에는 문 열어주는 등 부지런한 관리가 필요했음. 

안해주면 식물들에게 지옥이 되더이... 





4년전인 20년에는 이렇게 설렁설렁했는데... 






식물들이 점점 더 채워짐. 






매달 뭔가가 이리저리 바꾸기도 하지만... 





겨울에는 휑해졌다가... 





봄되면 난리가 나고 ㅋㅋㅋ






다시 이렇게 정리되기를 반복. 

그러니까 그 말이 딱 맞음. 

정원은 동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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