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와서 쓰는 퍼시픽 결승 직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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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밥 먹고 도착 하자 보인 올림픽 공원 글자 서울을 수십 번 왔는데 여기 처음 와봤어 

신기했음 가던 곳만 가다가 오니까 

그렇게 일행하고 만나서 인사하려고 야외 이벤트 매치 하는 곳 갔음 

가니까 손오천팀 아이앰팀 경기 하고 있더라 손오천 실물을 두번째 본 거 같은데 볼 때마다 캠이랑 얼굴 크기 달라서 신기함 

일행하고 인사하고 점심 안 먹었다 해서 보내고 이래저래 둘러본 사진들

이벤트 매치 바로 뒤 편에 위치한 퍼시픽 트로피 

D-11 챔스

인형들 귀엽더라 

그리고 입구 쪽에 다시 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거대 스파이크

좀 더 돌아다니다 코스어 분들 사진찍고 있어서 사진 찍어도 되냐 물어보고 찍음 클로브 눈나 이쁘시더라

한국팀 클래식과 이뻐서 찍은 dfm클래식

라이엇 굿즈 판매에 있는 스테츄랑 인형

들어가기전에 한 컷

들어가서 앉아서 대기 하니까 감독님들 인터뷰

XG라이브  후에 경기 시작

자리는 drx응원석 

오랜만에 발로대회 직관이라 기대했음

좌석 마다 손목 팔찌형 라이트(중앙제어) 다 주더라 

젠지 이기면 노랗게 빛나고 듀 이기면 파랗게 빛남

평소에는 듀 응원석은 파란색 젠지 응원석은 노란색

그리고 경기 전에 생각 됐던건

어제 다른 일정으로 대회 못 봤는데 drx가 이기고 올라와서

와 얘네들 얼마나 잘했길래 ??? 생각 이였음

결과는 다들 아니까 별 말은함

경기 끝나고

젠지 우승 

나가면서 찍은 윾정선 정용검 박동진

정인호 해설

빈본 정인호 채민준

재미있다 

챔스도 가고싶은데 일정 안맞아서 못 갈거같아서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