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AI 학습에 구글 자체 AI칩인 TPU를 썼다는 소식이 있음. 이는 엔비디아에 중기적으로 하방 압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큼.
일부 엔슬람들 사이에서는 각 기업이 자체 개발한 칩은 쓸모없고 엔비디아의 AI가 최강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애플이 엔비디아가 아닌 구글을 통해 AI 학습을 진행하여 엔비디아만이 전부가 아님을 상기시킴.
현재 빅테크의 자체 개발 칩 대표로는 구글의 TPU, 애플의 M칩, 테슬라의 DOJO 및 HW3,4,5 (5부터는 AI5로 개명) 정도가 있는듯.
그러나 학습 용도로는 엔비디아가 최고를 계속 유지할 것이고 범용성 또한 최고이기에 입지가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듯함.
ㅡㅡㅡㅡㅡ
openAI 뒤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기에 자금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듯. 그러나 이러한 대규모 AI, LLM 등을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필요하고, 결국 빅테크들만이 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그대로 유지.
즉 AI에 거품이 끼어있을 수는 있으나 그것이 터져서 죽는 것은 입으로만 AI 외치고 겉보기에만 그럴듯해보이는 걸 만들어낸 스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