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장어 전문점에서 장어 도시락을 사먹고 식중독에 걸린 일본인들의 뉴스를 앞서 전해줬었는데
점점 피해자가 늘어나더니 이제 130명 이상이 되었고, 심지어는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새로운 소싣임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느라 억지로 고개를 숙인 티가 나는 JAP들
일본의 유명 장어 전문점 '니혼바시 이세사다'가 이번 달 24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 민물장어 도시락 등이 문제가 됐는데
해당 제품을 구매해 섭취한 고객 130명 이상이 복통, 설사, 구토 증상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식중독이었다고 함
심지어 90대 여성 고객 한 명은 사망에 이르며 문제가 더 커짐
보건 당국이 발병자들의 대변을 검사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 됐는데
조리과정에서 제대로 가열하지 않았거나, 교차 오염이 발생했을 확률이 높고
판매 과정에서 관리를 소홀히 해 상온에 장기간 보관해놓았다가 상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함
보건소는 우선 이세사다가 경영중인 2개 점포에 영업금지처분을 내렸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함
일본에서 먹어본 장어덮밥 중 최고!
6270엔 내고 식중독 체험을 하며 죽느냐 사느냐 두근두근 러시안 룰렛까지 즐길 수 있는
이것이 바로 미식의 천국 일본?! SUG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