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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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슨 사건이 발생했을까
이곳은 일본 도쿄도 하치오지시의 한 코인 세탁소
한 남성이 열심히 세탁물을 꺼내고 있음
사실은 속옷, 양복, 타월까지 종류 불문하고 의류 약 30점을 훔치는 중인 도둑이었음
전날인 28일에도 나타나서 당당히 세탁물들을 훔쳐가고 있었음
이새끼는 눈에 보이면 전부 자기 거임
일단 보이는 건 전부 집어들어서
꾸역꾸역 지가 가져온 바구니에 집어넣는 모습이 역겨움
연이어 3일을 도둑질하는 이놈의 정체는 대체 뭘까
결국 체포된 남성의 정체는 바로
시나가와 타쿠야(30세, 무직)
대체 이렇게 많은 세탁물을 훔쳐간 이유가 뭐였냐고 묻자 대답이...
[시나가와 용의자]
도쿄로 상경한 직후라 돈이 없어서 옷을 살 수가 없었다
훔친 의류 중에 필요없는 건 프리마켓이나 인터넷으로 판매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경시청은 시나가와 용의자의 집에서 사이즈나 종류를 불문하고 와이셔츠나 속옷 등 181점의 의류를 압수했는데
의류의 양과 종류로 볼 때 이 코인 세탁소 외의 다른 곳에서도 훔쳐왔던 것으로 보여 여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함
역시 변태 대국 쪽국답게 일단 속옷 도둑으로 의심중임 ㅋㅋㅋ
그렇지만 남성 의류도 대량으로 훔쳐왔던 걸 생각하면 진짜 판매를 위해서 훔쳤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임
양심이고 뭐고 돈이 제일 중요DESU!
빈곤 변태 민폐 섬숭이들은 제발 다 뒤져주세요 (笑)
커뮤맨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