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둘 다 입장은 이해감
와이프 입장은 좀더 빨리 말해주면 재료 준비부터 차려놓는 일정 편하고
남편 입장에서는 보통 퇴근 전이나 퇴근 즈음에 저녁 약속 잡히기도 하니 이해는 감
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퇴근 즈음에 말한다고 해서
무슨 저녁 준비가 몇 시간 걸리는 것도 아니고
남편 퇴근하고 집에 오는 시간 -> 집 와서 씻는 시간 등등 하면
대충 밥 한끼 차려서 같이 먹기 나쁘지 않은 텀인데
와이프가 너무 본인 편의로 딱 자로 잰 듯이 커트라인 만든 거 아닌가 싶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