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한동훈, 요즘 답답함 느끼는 이유는?

Q4. 한동훈 대표가 요즘 답답함을 느끼나요?

의대 증원 문제 때문이라네요.
꽉막힌 의대증원 문제 풀겠다는 의지가 강한데 쉽지 않아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이 문제는 이번 총선 패배의 주요 원인이었고, 또 다음 선거 이기기 위해선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로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Q7.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잘 안되나봐요?
의료계를 달랠 방편이 마땅치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확정된 2025학년도 입학정원을 현실적으로 되돌릴 수 있느냐, 또 임기 초반 대통령실과 관계 중요한데 자칫 갈등 국면으로 비춰지는 거 아니냐 이런 고민들이 있는거죠.

Q8. 어쨌든 해법을 찾겠다는 거죠?

복지부 업무보고 받고 정부와 의료계를 설득할 중재안도 마련 중이랍니다.
양 측을 중재할 물밑 대화도 좀 추진한다고 하고요.
꽉 막힌 판을 풀기 위해 정부쪽에서 먼저 의료계를 달랠만한 인사 조치가 필요하지 않냐 내부적으로 이런 이야기도 오간 것 같더라고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