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제작한 북마크 5종.
이번 일러스타 페스에서 무료로 배포함.
라 모팽 NPC 페이지.
동료를 부활시키고, 먹이고(융합), 고용할 수 있는 특수한 NPC야.
신규 제작한 적 몬스터.
데미지가 무려 50이라서 2턴 간 대기상태인데 그 때마다 종을 울려서 곧 들이닥칠 위험을 안내하고 있어.
턴 지나면 .. 바닥에서 손이 튀어나와...
그리고 잘 보면 게임 UI도 많이 바뀜.
게임의 아트를 싹 바꾸기로 한 게 10월 경이었고 지금이 2월 초니까 3-4개월 간 바꿔나간 것 같아.
그럼에도 1-1 적은 다 만들었어.
동료도 6종 정도 만들었는데.. 50종 넘게 만들어야 하니까..
시간을 더 쪼개 써야지 완성까지 갈 듯 해. 동작 수도 20개정도 될 거야.
참고로 gif라 뿌옇게 나왔는데 인게임은 선명하게 보여.
조력자 NPC UI를 제작하고 있어.
이 캐릭터의 이름은 사실 바토리인데 클로우라고 들어가 있네..? 시안이니까.
캐릭터들의 포인트 컬러에 맞춰 UI 색감과 스타일이 결정되고 있어.
다음 예정 몬스터, 갑옷 입은 기사인데..
무기를 창으로 할까 대검으로 할까 하다가 태조 왕건의 영향으로 철퇴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ㅋ
ㅋㅋ
은수자 율리아나
노리치의 줄리안이 모티브가 되었고 보물 등을 관리하는 조력자 NPC로 제작되었음..
다른 조력자들과 마찬가지로 도트로도 새로 제작할 예정.
인게임 캐릭터, 배경, 오브젝트는 모두 한 땀 한 땀..
도트로 만드는 중이야. 3D로 만들까 했다가 이게 더 감성 돋을 것 같아서 굳굳이 찍었다. ㅎㅎㅋㅋ
아 참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캐릭터 색감 통일화랑 배경, 로비 디자인 이슈로 게임 내 모든 페이지마다 전용 필터가 들어갈 거야.
색감 통일화를 위해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어.
이펙트 같은 것들도 주변 다른 게임 개발자분들께 도움을 받고 있어서.. 혼자 만드는 게임은 아니고 함께 만든다는 느낌이야.
그럼 또 뭔가 만들거든 올려볼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