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0
퇴근 후 바로 나리타 공항으로
기본 당일치기 여행은 가출 스타일
다음날 08:20
나리타 근처 호텔에서 숙박!
시간과의 싸움인 만큼 항상 경보대회
11:30
촬영하기 쉬운 전광판
14:00
호텔 주변 도착
존나 뜨거운 날이었기 때문에 썬크림 확보
한국 특징 ①
다리가 끊어질 것 같은 가파른 언덕이 존나 많음
한국 특징 ②
수행과 같은 계단 길이
17:00
조금 더
20:00
최애 아이돌 만나고 있을때 가장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22:00
연회 준비 완료
이태원의 베트남 음식점에서 식사
23:00
여운에 젖으며
마무리는 카페에서
너무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최애캐 발견하면 바로 구매함
다음날 01:30
당일치기 여행이라서 한밤중에 택시타고 공항까지 빨리 가달라고 부탁함
(원문에선 폭주해달라고 표현)
아저씨 고마워요
02:00
공항도착
에스파님께서 지켜봐 주시는 가운데 귀국합니다
06:30
또 올게
(오후부터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