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Neg. 클레식 네거티브와 흐린날 사진잘찍는법을 책과 유튭으로 찍먹하고 사진찍고 왔읍니다.
클네의 가장 큰 특징은 진한 발색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그윽한 녹색을 경험할수 있다네요.
그리고 폭넓게 사랑받았던 필름을 재현한 모드인만큼 그레인효과를 강강!! 사용해서 아날로그 갬성을 추가해보았습니다.
오늘 찍은것들은 대부분 식물들이었어요. 일상생활을 담는 일회용카메라 세팅에 안맞는 피사체이지만 어쩌겠읍니까 세팅은했고 나왔고 찍을건 식물밖에 없었는걸요.
막짤은 하이라트 구간에서 녹색보정을 해보라고해서 색을좀 보정해보았습니다.
1.4f 렌즈사고 최대개방하고 찍어보고싶어서 고정해놓고 썼는데요. 심도 좆망 했네여 접사해보니 감도뿐만 아니라 표현에 있어서 조리개 조절을 왜 하는지 알수 있었던 날이었던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