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채널
문호준 선수나 스트리머 형독처럼 카트 떡상 전인 2018년부터 카트 강의나 패치정보 올리던
메이플 잠깐 땄던 카트 떡상에 일조한 채널 중 하나임
얘넨 원래 카트 정보들도 올리지만 가끔가다 운영이 병신같으면 그걸 까는 영상도 만들고 그러던 채널인데
언제는 넥슨 광고 받아서 직접 넥슨 가서 영상을 찍었나봄
(셋이라는 게 문호준 형독 리버스인 듯)
거기서 밥도 먹고 했는데 조재윤 디렉터가 리버스한테 내 연락처를 리버스에게 줄 테니 소통 자유롭게 하자라고 함.
당연히 눈깔 돌아가서 자발적인 개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게임에 문제 있을때마다 원인 분석을 하거나 제보를 받아 메일로 전송하는 역할을 했다고 함
그러던 와중에 카트에서도 간담회같은 게 열리는데
메이플이랑은 달리 참여자간 소통을 원천 차단하고 짜여진 각본 하에서 대응하지 못하게 해 유저들을 조재윤 디렉터 손아귀에서 놀아나게 만듬
그리고 간담회라는 자리에서 유튜버 상대로 대놓고 꼽주기도 함
(맨 우측이 리버스 편집자)
그래서 리버스는 기분이 영 좆같아서 조재윤 디렉터에 대한 충성심이 거의 다 사라진 상태였는데
조재윤 디렉터가 간담회 끝나고 리버스한테 와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전에 준 연락처로 공유해 달라 라고 하면서 리버스 대가리를 또 깨놓음
그래서 리버스는 과금천장 좀 만들어달라고 메일을 보내게 됨
(메이플 큐브 천장이 2023년인데 저 내용은 2022년임)
근데 그 이후부터 조재윤 디렉터로부터 답장이 오질 않음.
그러다가 넥슨 직원도 아닌 일반인으로부터 조재윤 디렉터한테 메일 보내는 짓 좀 자제해라 라는 말을 듣게 됨
조재윤과 리버스의 비밀인 줄 알았는데 넥슨 밖으로 이야기 새나갔을 정도면 얼마나 조리돌림했는지 짐작 가능
그 이후 리버스는
조재윤 디렉터가 문제점 생길때마다 영상을 올리는
리버스 입닥치게 만들려고 가짜 소통창구를 만들었다
라는 결론을 내림
그 와중에 아직도 대가리 깨져서 믿고 싶지 않았다는 워딩은 덤
그러던 와중 카트 신작이 지스타에 나오게 되고
리버스 멤버 중 하나가 혼자 부산까지 내려가서 조재윤 디렉터를 만남
조재윤 디렉터는
목숨 걸고 만들고 있다.
오픈할 때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할 거다.
안심하고 기다려라.
3단 콤보를 날려서 리버스 대가리를 또 깨놓음
그러고 나서 출시한 게 지금 욕먹는 사이버 폐기물 카트2고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ChiU18jX1ne-HLUcIyI_A_s3AC60hwB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ChiU18jX1ne-HLUcIyI_A_s3AC60hwB
카트 최고의 충신이었던 리버스는 흑화해서 카트를 죽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
이 아니라 아직도 조재윤 디렉터가 소통해주길 기다리며 영상을 만들고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였다
결론 = 조재윤 디렉터는 확률조작만 안 한 쓰레기 디렉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