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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곽튜브, 우즈벡 지인 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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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265

 

뉴스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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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ertain.naver.com




하다하다 이런 억까도 나오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발단은 지난달 공개한 우즈베키스탄 지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에서 이뤄졌다.

곽튜브가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할 당시 알게된 어몽과 오리뽀는 한국을 방문해 곽튜브와 만났다. 이 과정에서 곽튜브는 새로 개업한 사무실로의 이사를 위해 어몽과 오리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어몽과 오리뽀는 곽튜브의 사무실 이사 과정을 도우며 짐을 날랐다.

비판을 받은 지점은 곽튜브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식사를 대접하는 장면이다.

사무실 이사를 어느정도 마친 곽튜브는 사무실 옥탑에 고깃집 테이블을 마련하고 자신이 광고를 받은 한 업체의 고기를 꺼넸다. 오로지 고기만이 차려진 식탁이었다. 곽튜브는 자막으로 ‘형님들의 도움으로 사무실 이사를 잘 마쳤다’고 부연했다.

사무실 이사를 마친 곽튜브는 빠니보틀 등 지인을 초청해 다시 한 번 ‘고기판’을 벌였다. 다만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오로지 고기만 대접했던 우즈베키스탄 지인들의 테이블과 달리 지인들과 벌인 고기 파티에는 쌈과 파채, 반찬 등이 준비된 모습이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265


야채 안 올려줬다고 차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씹 ㅋㅋㅋㅋ




진짜 외노자 데려다가 숙식노가다 시킨느낌이네 ㅋㅋㅋㅋ


어몽 오리뽀 형님들이 지낸 숙소를 알아보자.jpg


주차장 영상을 보면 신영베르디움이라고 적혀있고 왼쪽 상단에 스마트택배가 보인다


화곡동 신영베르디움 검색하니까 여러군데가 나왔지만 가장 첫번째에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진짜 사회 초년생들이나 자취할만한 곳을 숙소라고 잡아준걸 알 수 있다


심지어 주변에 빌라밖에없고 지하철은 존나 먼걸 확인 할 수 있다

지가 시간이 안된다면, 둘이라도 여행다니기 편하게 교통이 좋은곳을 잡아주던가 관광지로 접근성이 좋던가 아니면 더 좋은곳을 잡아 주던가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다.







곽튜브는 별 타격 없는 이유


어제도 피파 들어옴

어제 밤새 피파하느라 컨디션난조로 녹화 불참한거야?




책임감.. GOAT





천하람 "곽튜브 편집 요구 과해…사소한 일로 나락 일상화"






추석연휴에 고물가, 저출산 등 민생경제가 어렵다는 말씀 많이 들었다. 민생과 경제를 챙겨야 할 정치권이 정쟁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따끔한 질책의 말씀도 많이 들었다.

특히 우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 불신, 비호감이 이제는 한계점을 넘은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정말 '꼴보기 싫다'는 말씀을 국민들께서 서슴치 않고 하고 계신다.

그런 와중에 제1야당이라고 하는 더불어민주당도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비호하기 위해서 무리수를 두고, 계엄령 같은 터무니없는 음모론을 퍼뜨리면서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있지 못한다는 그런 안타까운 말씀도 해주셨다.

동시에 개혁신당 나름대로 깨끗하고 각 당의 소신파 정치인들이 모여서 내로남불하지 않는 정치 해보려고 노력하는 건 좋은데, 더 잘 치고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는 말씀도 있었다.

왜 개혁신당만의 더 크고, 한국 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시킬 만한 아젠다들을 잘 설정해서 힘있게 치고 나가지 못하냐라고 하는 개혁신당에 대한 아쉬움의 말씀들도 많이 들었다.

이런 추석 민심을 저희가 잘 받들어서 개혁신당이 한국 정치와 대한민국 전체를 제대로 개혁할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저희가 앞으로 국민들께 잘 말씀드리고 또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

사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릴지 망설였다.

소위 말해서 정치 묻힌다라고 하는 비판이 나올까 봐 굉장히 조심스러워서 끝까지 좀 망설였습니다마는 제가 봤을 때는 그 곽튜브라고 하는 분이 학교 폭력 사실을 명확하게 인지한 상태에서 그걸 감싸려고 한다거나 그 부분에 대해서 면제부를 주려거나 그랬던 건 아닌 걸로 보인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학교 폭력을 한 것도 아니고요.

그런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타인의 언행에 대해서 여유를 잃어가고 있는 것 아닌가, 조금은 더 너그러운 마음을 우리 사회 전체가 회복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추석 연휴를 겪으면서 하게 된다.

결국 내가 타인을 비판하고 비난할 때는 시원하지만 그렇게 남에게 관용과 자유를 허용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하면 결국 그 부메랑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그렇다.

너무 쉽게 누군가를 나락 보내려고 하는 그런 여유 없는 대한민국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추석 연휴를 겪으면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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