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떠서 마셔봤는데 흙맛 밖에 안난다ㅋㅋ 관리를 안하는듯...
무슨 유명 영화 찍었던 장소라고 하는데 그냥 아무도 없다
뒤에가 바다인대 쓰레기 은근 많고 냄새남 ㅅㅂ
안에 냉장고도 있고 냉장고 안에 음식도 있다.(손 안댐)
주변에 '국립국악원'이 있길래 가봄. 박물관처럼 꾸며놈(무료)
근데 ㅅ발 아무도 없음ㅋㅋㅋㅋ 규모는 존나커서 웬만한 테마파크 씹어먹는데 무슨 직원한명 못봄ㅋㅋㅋㅋ
공무원, 직원도 안보이고 그냥 우리가족끼리 놀다감ㅋㅋ
국립이라고 기대한 우리가 멍청했다. 볼것도 거의 없음. 아무도 없는 무인카페에서 2시간 폰질하다 나옴ㅇㅇ
그와중에 조명&히터 빵빵했음. 관리비는 존나 나올듯
진도항에 배타러 왔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패스함ㅠ
근데 항구뒤에 바로 세월호 참사 추모공간 있음
낚시 금지구역이라고 하는데 한 아저씨가 개무시하고 낚시중
울 가족. 아빠가 찍었다. 깃발에 뭐라고 적혀있는데 찢어지고 누래져서 못알아봄. 대충 추모하는 내용인듯.
벽은 초등학생들이 추모하는 그림을 그린 타일들을 붙여놈
'416'이라고 했는데 '4'는 떨어진듯?
관리 존나 안한 것 같음.
존나크노ㅋㅋ 여기 많이 와라. 물고기 잘잡힌다.
옛날에 한번 올렸는데 전부 화가 많이 나있어서 삭제됨ㅠ
반응 좋으면 전주 한옥마을 갔던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