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요리 (호루몬 요리)
곱창은 오사카사투리로 '버리는 것(호루몽)'으로
일본에선 아무도 안먹는 쓰레기부위였는데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저걸 씻어서
주워먹는 한국인들에의해 일본에 알려짐
'모츠나베'는 후쿠오카 탄광에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이
'호루몬구이'는 오사카 조선인빈민들이 먹는것을 기원으로함
멘타이코 (명란젓)
일제시대 당시 부산에서 태어난 '가와하라 토시오'
당시 부산의 명물이던 명란젓을 못 잊고
일본으로 가져와서 전파한게 시초
명란젓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소비하는데 그 중에도
일본에서 90퍼센트 이상을 소화할정도로 국민음식이다
후지테레비 설문 '이것만있으면 밥을 얼마든 먹는다'
전 세대 만장일치에서 1위 음식으로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