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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친위대 출신 과학자의 미국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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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https://blog.naver.com/pigeon_0515/223343174579




TMI

1. 미 정부가 폰 브라운의 육군 연구소 로켓의 발사를 허가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나치 출신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치의 기술력에 끌려가는 것이 아닌 미국인들의 기술로 쏘아올린 인공위성 타이틀을 내걸고 싶었겠죠. 그러나 스푸트니크 쇼크 이후 첫 발사가 실패하고 더 이상 늦출 순 없었는지 폰 브라운의 주노 1호의 발사 허가를 내 주었습니다.


2. 범퍼와 주노 1의 제작에 참여한 제트추진연구소(JPL)은 우리가 아는 NASA JPL의 그 JPL이 맞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칼텍의 로켓 동아리에서 시작한 제트추진연구소는 1958년 NASA의 설립과 함께 NASA 소속으로 이관됩니다.


3. 머큐리 프로젝트는 이상하리만치 7에 집착한 프로젝트입니다. 우주인 7명, 7번의 발사(였지만 네 번째 미션의 취소로 6번), 각 임무에 붙은 호출부호도 freedom 7, friendship 7 등으로 7자 돌림.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머큐리 프로젝트의 엠블럼에 7이 새겨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머큐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우주인들의 이야기들도 재미있는데 이는 추후에 소개될 이야기들과 연결되니 지금은 앨런 셰퍼드의 첫 탄도비행만 이야기하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또한, 본문에선 레드스톤 로켓을 탄 햄만 소개했지만 궤도비행 전 아틀라스 로켓을 탄 침팬지 에노스도 있답니다.


4. 보스토크 프로젝트는 R-7, 스푸트니크와 함께 소련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나머지 하나는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의미있는 기록들도 많고요. 작중 소개한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최초로 하루 이상 궤도를 돈 게르만 티토프 이외에도 최초의 여성 우주인 발렌티나 테레시코바가 있죠. 물론 착륙 시스템이 미흡해 '적당한 높이'에서 전투기 조종석처럼 사출되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방식을 택한 건 옥의 티죠. 이후에는 보다 개선되긴 했습니다.



작가 블로그 놀러와주면 비둘기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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