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앱 잘 안켜는데 잘못눌러서 켜짐
켜지자마자 보이는 게시물 하나
여행친목 이런 페이지 추천게시물인거 같다.
누가봐도 낚시글인데 어떤 스윗댓글이 있을지
너무 기대돼서 바로 살펴봄
바로 달달한멘트와 소재지를 묻는 댓글과
바로 스미싱을 위한 대댓글이 여럿 달림
이형님은 어린 딸사진이랑 같이 프사해놓고
밥 같이 먹을생각에 싱글벙글
너무너무 외로우신 형님등장
누구든 차져줘라 좀…
다행히도 한 형님은
낚시글인걸 인지하고
횐님들께 사기꾼 조심하라고 한거같은데
일본이름을 한 여성이 한마디 하자
순식간에 스윗해짐
음…..당해도 싸다
- [박람회] 희귀반려동물박람회 후기 -완-
2024.10.19 SETEC Hall 3
<레오파드게코>
머리 까진게 특이한 벨레이다젤리
이클립스와는 관련없는건가?
건강원 밖에서 만날줄이야 페닌슐라쿠터
<털짐승>
쥐 찍찍
작고 귀여운 팬더마우스가 아니라 판다렛
<벌레>
본 사향제비나비인듯? 어릴때 에벌레부터 키웠는데 번데기 펄떡펄떡 거리는거 겁나 징그러워서 신발장에 넣어버림 나비 되길래 밤에 풀어줬더니 못날고 추락하더라...
타란툴라 다이아몬드백 유체 좁쌀 아니 티끌만함
1.5라 살만한데 멕시칸 언제 키워올리냐... 패스
<RCK>
살빠지신듯한 sir단아재... 건강하십쇼
가고일 괜찮은애 두마리 오픈런 뚝딱 분양되더라
가골 준성체급 7 / 차화 25
발디딜틈도 없이 대호황이었는데 크레붐이 역대급 불장이었던게 실감이 안나네
할로윈 다크플레임 한컷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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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파충류 아니 희귀반려크레 박람회를 마치며
환절기 개체들 건강관리 조심하십쇼들
크레강국 으쌰으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