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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아타이거즈가 벌인 만행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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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정 시간 (6:30) 전

비 쏟아지기 시작

방수포 깔고 경기 시간까지 기다림

한국시리즈니까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는 상황 ㅇㅇ



경기 예정 시간 초과 (6:30~)


1차문제 발생) 

계속 비가 예정되어있고

그라운드까지 물이 고였는데 

방수포를 3번이나 깔고 걷으며 경기 강행

(평소 같았으면 무조건 취소 되는 경기)




경기 시작 (7시 36분~)


무려 1시간 6분이나 지연, 예상대로 비는 다시 내리기 시작

팽팽한 0대0의 싸움이 진행되었고,

기아의 선발투수 네일은 호투를 펼침

(네일이 4회 보여준 스위퍼 3연K)



6회초


0대0의 균형을 깨는 김헌곤의 솔로홈런이 나옴


이후 네일은 볼넷을 내주다 강판당했고,

교체된 장현식 역시 볼넷을 내주며 

삼성의 승리확률은 73프로까지 치솟음.


6회말까지 경기를 한다면 

그 이후에는 비가 쏟아지더라도

강우콜드 승리가 가능한 상황 ㅇㅇ





경기 중단 (21:24~)


비에도 잘만하던 경기를 갑자기 6회초에 중단시킴

6회 이전에 경기를 중단하면

서스펜디드를 선언해 경기를 다음날 재개할 수 있기 때문



삼성 선발 원태인은 강판당한 네일과 달리

매우 뛰어난 투구수 관리와 호투를 펼치고 있었기에 

다음날 등판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선발투수의 입장에서

다음날 경기 재개는 삼성에게 불공평하다고 볼 수 있음






서스펜디드 선언 (22:09~)


KBO 43년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서스펜디드 선언


이후 만족하는 기아 감독 이범호의 인터뷰와,

이전 기아타이거즈의 논란들까지 재점화 되며 욕먹기 시작

트짹에서도 불타고 


전남대 에타에서까지 욕먹음 ㅋㅋㅋㅋ



원래 한국시리즈는 

엄청난 폭우가 오더라도 끝까지 진행했었는데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를 선언해놓고도 

뻔뻔함에 경악하는중..

박찬우 해설위원의 일침 jpg.


- dc official App

지금끼지 7시가 우승해온 방식.jpg


86코시
전기리그 우승=삼성
후기리그 우승=OB
코시 직행=해태
삼성과 OB가 플옵을 가지고 5차전까지 가서 휴식일 겨우 1일 줌


87코시
해태가 플옵 5차전까지 갔음에도 휴식일 8일 가지고 코시 시작


89코시
해태가 플옵 끝나고 휴식일 8일 가지고 코시 시작


09시즌
기아 81승 4무 48패
SK 80승 6무 47패

현재 승률방식계산으로는 SK가 0.630, 기아가 0.628이라서

SK가 정규우승을 했어야되지만

무=패라는 괴상한 규정으로 SK가 0.602, 기아가 0.609가 되서

기아가 정규우승으로 코시 직행


24코시
원래 우취해야될 경기를 어거지로 끌고가다가

6회초 홈런 쳐맞고 선발 내려가고

무사 12루 되니까 갑자기 경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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